메이필드호텔 서울

엄마와 이모와 함께 호캉스 다녀왔어요! 3시에 입실해야한다고 우겨서 2시 50분에 도착했는데, 두분 다 앞에 정원도 풍경도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넘 뿌듯했어요 :) 수영장에 킥판도 있고 오랫만에 물에 들어가본다며 넘 좋아하셨어요. 들어설 때 부터 나갈때 까지 만난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묵었습니다! 엄마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먼저 얘기하신 호텔은 처음이에요💕

숙소 내부도 깨끗하고 조용했고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바깥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예쁘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떠나기가 아쉬워서 다음에 재방문 하려고요~!

[서울에 위치한 가성비 최고인 5성급 호텔이에요]주차장은 세군데가 있는데 운 좋게 본관 바로 앞에 주차를 했어요 여기가 본관이랑 젤 가까워요스위트룸을 이용한다면 스위트동쪽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예약한 객실에 맞게 주차하면 될 것 같아요체크인때부터 로비에 계신 직원분들 너무 친절 하셔서 기분이 좋았구요비치되어있는 패드에 대기예약을 걸면 체크인 순서에 알림톡이 와요 본관동 4층 슈페리어 트윈룸으로 배정되었는데 객실도 넓고 카페트가 아닌 마루바닥이라 마음에 들었어요아이랑 다닐때는 마루바닥이 좋더라구요객실, 욕실 모두 청결하고 칫솔,치약, 머리끈, 화장솜, 샤워캡, 빗 등이 제공됨수영장은 체크인당일1회 이용하고 다음날 체크아웃하기전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답니다아이와 물놀이 호캉스 오기에 최적화 된 호텔인것 같아요 :)캐슬테라스 조식은 가짓수도 다양하고 5성급 호텔답게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맛있어요유아용 의자 및 식기도 있구요특히 전복죽이랑 쌀국수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서울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로 추천드려요

정말정말 최고였어요. 집이랑 30분거리라 접근성 너무 좋고. 호텔부지가 넓어 산책하고 야경구경하기도 좋아요. 해외에 온 기분 잠깐 냈어요 ^^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했구요.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 잘되는 느낌이고 건물분위기도 좋아요. 주차장도 가깝고 조경도 마음에 들었어요. 침구도 푹신하구 조식도 최근에 먹은데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어요ㅠㅠ 👍👍 딱한가지 단점은 로비에 대기할만한 공간이 많지않아요. 이것도 장점에 비해서 감내할만했어요. 예약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본건 수영장 이용이었는데요. 아이가 키가 135인데 수영을 배워서 1. 구명조끼가 필수가 아닌곳 2.아침수영 자유롭게 이용가능 3.성인풀도 아이가 함께이용가능한곳 3가지를 봤어요. 풀이 3개로 높이 마다 나눠져있어서 이용객들이 분산되고 수영하기에 충분했어요. 또 수영장 시설이 본관과 분리되어있지만 샤워시설있어서 좋았고 가운입고 방이랑 왔다갔다 하지않아서 방이 깔끔하게 유지됐어요. 푹쉬고 잘놀다가 갑니다! 꼭 또 갈거에요 ㅠㅠ

엄마와 함께한 두번째 호캉스였습니다. 메이필드 명성에 따라 외관부터 마음에 들었는데요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방도 하나부터 열까지 침구류도 깨끗하고 향기도 좋았어요 다만 휘트니스센터,수영장이 별도의 동에 위치해있어 운동을 한다면 동을 이동해야하는부분 봄,여름은 괜찮지만 겨울은 찬바람때문에 패스할 수도..! 뷔페맛집답게 안에 위치한 부대식당들은 맛있습니다! 야외결혼식하기도 좋은 정원이있어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분들은 식장예약을 서두르세요!!

정원이 워낙 좋다고 소문난 곳이라 가을 단풍 보러 간 호캉스였는데 전날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다 떨어졌더라구요. 날씨도 아쉬웠고 늦게 입실해서 여기저기 자세히 보지 못한 것도 아쉬웠지만 응대하시는 분들 다 좋으시고 방도 깔끔하고 침구도 푹신하고 어메니티 다 좋았습니다.(칫솔 포함) 조식은 좀 별로였는데 제 입맛에는 약간 짜고 종류도 많진 않아서 원래 가격 5만5천원 주고는 못 먹을 거 같더라고요. 조식 포함 패키지 상품 구매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암튼 몇 가지 아쉬운 건 있었지만 메이필드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 친구들과 첫방문 후 외관이 너무 예뻐서 남자친구랑 또방문 했어요! 세번째 방문 계획중입니다ㅎㅎ 벚꽃폈을 때 가보려구요! 그리고 이 호텔은 조식 맛집입니다!!!!! 저녁에는 택시로 발산역 근처 맛집 많아서 나가 놀다 다시 돌아왔어요ㅋㅋ셔틀버스가 있다고는 하는데 주변에 암것도 없어서 차량 방문이 좋을 것 같아여! 수영장도 가봤는데 아이들 데리고 오신분들도 많으셨고 어른용 수영장에서 수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좋아요!

일 끝나고 출발해야해서 밤 11시 쯤에 도착할 것 같아 사전문의 드리고 체크인했는데 밤늦은 시간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셨고 주차자리도 많아 편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연박이라 수영장도 사람없을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물도 생각보다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발산이나 강서구청이랑도 가까워 언제든지 편하게 나가서 놀다올 수 있어 라이브특가로 저렴한 가격에 예약했는데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어 기분좋게 있다왔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외관은 유럽풍 객실 내부는 한국풍정원이 유럽식으로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산책하기 좋았고 객실은 온돌조절이 되는데다가 층고가 낮아서인지 창문도 열 수 있어서 좋았다수영장도 외부가 훤히 내다보이고 예뻤다더큐 레스토랑 추천 백 개조식은 그냥저냥

일단 외관이 오래되었지만 독특하고 유럽풍이라 좋아요 골프장도 사람들 많이오더라고요 종탑뒤에 산책길 그냥 넓지는않지만 적당했고요 체크인두 사람이 많은것에 비해 빨리빨리 처리가되어서 좋았습니다 밤에 조명 키니까 외관이 더 멋져보였어요 씨유편의점있어서 좋았고 배달음식은 제한하는분위기었습니다 참고하셔야할듯해요 다만 객실은 좀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침대간접조명도 커넥트한담에 켜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