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무난했습니다.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숙소라서 그런가 오히려 이른 시간에 (7시-8시쯤) 조식 이용자들이 많았어요. 조식은 별로 였습니다!

여행으로 좋았어용

개미가 많은것 빼곤 좋아요 ㅎㅎ

4박 일정으로 억세풀 룸 잡아서 갔어요. 첫 날 룸 넘 외지고 해가 잘 들지 않아서 룸 교체요청 바로 해 주시고 교체 받은 룸 깨끗하고 너무 좋았네요. 수영장은 매일 깨끗히 청소하시고 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좋았답니다. 저희는 아이가 더 있고 싶어해서 예정에 없던 하루 1박을 더 연장하게 되었는데 너무 친절히 불편함 없이 연장 도움 주셔서 총 5박6일 지내 다가 왔어요. 아이가 자유롭게 룸에서 수영장으로 이동가능하고 야간 수영도 9시까지 가능하고 다음에 또 보라카이 온다면 신랑이 또 요기로 오자고 하네요. 아들도 역시 요기로. 그리고 조식은 그냥 중간. 음식이 모자라지 않게 잘 채워지고는 했어요. 한국인을 위한 김치도 있구요. 엄청 맛난 조식 기대하시면 안되고 적당한 아침먹거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또 저녁에 조식 식당서 저녁으로 페퍼로니피자와 크림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저희는 넘 맛있었어요. 크림스파게티는 꾸덕꾸덕하니 너무 맛나구 피자도 도우가 쫀득하고 치즈도 맛있구요. 그리고 바에서 노래해주시는 분 계신데 섹스폰으로 보고싶다 연주해주시고 여성분 노래도 불러주시고 즐겁게 지내다가 왔네요.

좋아욤 근디 레이트체크아웃 무조건 숙소비의 잘반 내라하심 ㅠ 그거 빼곤 다 좋아영

조식 가짓수도많고 스테이션2근방이라 해변가에서 걸어가면 10분이면 디몰갈수있음 생각외로 많이 시끄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