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친철해주시고 가격대비 좋은데 지하철에서 좀 멀긴 해요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아웃까지.. 잠만 잘꺼라 싼곳을 찾았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깨끗하진 않았어요

밤에 잠만잘꺼라는 생각에 예약하긴했지만 청결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화장실처소는 언제 했는지 모를 물때가 가득하고 방은창문은있지만 다 철창같은걸로 가려져 감옥같은 느낌있어어요. 아이동반 가족 4명인데수건은 2개 ㅋㅋ수건을 더줄수있냐니 한장에 5달러라네요ㅋㅋㅋ가격은 싼것도아닌데 완전 우리나라모텔보다 못합니다. 진짜 급한게아니라면 절대 가지마시길.

역에서 약간거리는 있지만 찾기 어렵지않고 하루 잠만자기 괜찮아요

예약 실수로 비슷한 이름의 이 호텔에 묶게되었는데 위치가 좀 애매한거 빼면 괜찮았습니다. 우선 관광지 밀집지역에선 좀 멀어요. 공항이랑 시내 중간쯤... 다만 호텔에서 버스정류장이 가깝고 어디든 버스로 이동 가능했습니다. (지하철은 버스보단 좀 멀지만 걸어갈만은 함..) 제가 묶은 방은 혼자쓰긴 넓었구요. 에어컨 잘 작동하고 뜨거운물도 잘 나오고 냉장고도 작동 잘 됬어요. 호텔 맞은편에 큰 마트 있는것도 좋았구요. 체크인시 드라이어 빌려줄까 먼저 물어봐주셔서 왔다갔다 안해도 되도 좋았어요. 다만 크기는 작아서 머리 긴분들은 말리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위치는 좋음 방도 큼, 화장실 곰팡이 쾌쾌함 하루있기에는 괜찮았으나 기관지 약해서 곰팡이 냄새 거슬리고 쾌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