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가격 친절 다 좋아요 ! ㅋㅋ 새벽 비행기라 잠깐 휴식 할 겸 잡았는데 좋아요

1. 타이페에서 2박을하고, 고속철을 타고 가오슝으로 향했다. 타이페이 숙소는 방음이 안되고, 허접해서 매우 아쉬운 여행이었다. 2. 고오슝에 도착해서 우버를 타고 가오슝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에 들어 서는 순간 안정적인 호텔 분위기를 느끼고 안도감을 가졌다. 그런데 우리는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 한다.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해서 보여 주었더니, 당신들은 다른 곳의 호텔 예약자 명단에 있다고 한다. 3. 당황한 모습을 본 여직원이 따라 오란다. 한참 모퉁이를 돌고 나서 이쪽으로 쭉 가면 당신 호텔이 나온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 여직원이 너무 고마웠다. 4. 우리 호텔에 도착해서 좋은 방으로 달라고 했더니, 직원이 웃으면서, 오늘 방이 여유가 있어서 무료로 당신 방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한다. 2층에 있는 우리 방으로 갔다. 거기에는 너무 황홀한 방이 우리를 맞이 했다. 5. 짐을 풀고 점섬먹으러 가면서, 프런트 직원에게 저녁 식사 예약을 부탁 헀더니, 3일치 식당에 일일이 전화해서 예약을 진행해 주었다. 6. 소주와 저녁 식사를 늧게 마치고 우버를 탔다. 도착하니, 점심때 도착 했던 호텔이다. 당황한 우리를 보고 직원이 택시를 불러 주면서 영수증을 카운터에 주란다. 택시는 빙빙돌아 110원이 나와서 호텔에 세워 주었다. 영수증을 주었더니 110원을 현금으로 나에게 준다. 7. 나중에 안 일이지만, 가오슝에는 11개의 Kindness Hotel이 있단다. 예약된 호텔을 내가 구굴맵에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 것이고, 호텔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다. 8. 이 호텔은 교통이 편리하고, 분위기 좋으며, 친철하다. 나는 이 호텔을 감동을 주는 호텔로 적극 추천한다.

조식식사도 무료이고 숙소 상태 및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메인역이랑 도보5분정도. 바로 아래나 맞은편에 편의점이 없다는건 조금 아쉽지만 위치, 시설 나쁘지않아요. 밤에 시먼같은 소음이 없어요. 다음에 오면 또 이용할거에요.

AVA 직원 분 한국어도 잘 하시고 정말 친절해요.

복도랑 샤워실 방음 안 좋고 화장실 소리가 좀 민망하다는 것? 이미 알고 간 단점 외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 (그리고 다른 분들도) 엄청 친절 하시고 물 먹기 편하고 메인역 시먼역 NTU병원역 3개 다 가까운 도보거리 침대 깨끗하고 방이 매우 넓진 않았지만 나름 욕조도 있고 로비에서 접시 얼음 다 빌릴 수 있고 너무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