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텔이지만 24시간 프론트라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버스타기에도 편했어요

비싸디 비싼 싱가폴 숙소중에서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숙소는 깨끗했고 물과 음료 몇가지를 제공받았습니다. MRT역을 걸어가기는 좀 멀고 버스를 이용하니 편했습니다. 숙소 바로 맞은편에 오렌지주스 자판기가 있어서 자주 이용했어요. 숙소 내에서 포장/배달음식 먹을만한 공간이 부족했던점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아이들과 이용하기 좋음..

시내랑 좀 떨어져있는데 괜찮은 정도였어요 숙소도 가격대비 좋았어요

가족동반 룸이 있지만 취소불가 예약시 어느정도 저렴하지만, 룸 업그레이드로 예약하려니 무려 S$302나 추가금을 요구했음. 업그레이드된 룸은 벙커침대가 있는 룸이었는데, TV나 바닥에 먼지는 없었지만 에어컨디셔너 송풍구에 먼지가 잔뜩끼고 천정과 커튼에 벌레가 돌아다니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방이었음. 5분정도 거리에 편의점과 현지인 식당등이 있어 싱가포르 현지인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나름 추천할만한 곳임. 당황스러웠던 것은 체크인하려고 했는데, 카운터에 있던 사람이 화장실 다녀와야 한다고 체크인 도중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체크인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된 경험을 했었음. 전자레인지는 없었고, 각 층마다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던 점은 좋았음. 아 미니바등이 무료였던 점도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됨.

개미가 너무 많이 나와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