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후쿠오카를 방문해서 하루를 숙박하고 왔네요. 캐널시티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주변 관광에 편리해요. 시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전보다 더 쾌적하게 지낼수 있었던것 같네요. 조식도 간결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의사소통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수 있었네요. 다음에 또 오게되면 묶고 싶은 곳이네요.

위치도 좋고 나카스강 바로 옆에 있어서 저녁에 걸어나와 나카스강 야경보며 맥주먹기 아주 좋아요~! 캐널시티 바로 앞에 포장마차 거리도 있으니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저는 포장마차 안가고 포차거리 바로 옆에서 푸드트럭 많은 축제같은걸 하길래 거기서 음식이랑 맥주 포장해서 나카스강 야경보며 야외 계단에 앉아서 먹었어요~ 호텔 엘리베이터랑 캐널시티 B1 분수쇼 하는 곳(쇼핑센터)이랑 바로 연결돼서 그게 진짜진짜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쇼핑히고 호텔방 올라가서 놓고 내려와서 바로 식당가고 카페가고 ㅎㅎㅎ 그리고 단벌로 여행가서 세탁이 중요했는데 6층 코인세탁실이 잘 되어있습니다! 청바진데도 빨래하고 바로 건조해서 2시간만에 새옷처럼 입고 또 돌아댕겼어요 ㅎㅎㅎ 하카타역이랑도 걸어서 15분 정도로 아주 좋아요! 이건 개인적으로 아쉬운건데 카페투어하시는 분들 많이 계셔서 참고로 적어봅니다~ 근처에 예쁜 카페들은 거의 없었어용 ㅎㅎㅎ 그리고 오후 11시엔 캐널시티와 호텔 연결 통로(엘리베이터)가 닫혀서 뺑돌아 정문까지 가야하니 11시전에는 호텔로 돌아가시는게 편하실거예요~ㅎㅎ 조식은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고 레스토랑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은 다들 엄청엄청엄청 피곤해보이세요 ㅠㅠ)

하카타역 걸어서도 갈수있으니 걷는거좋아하시는분들은 숙소에서 걸어다니시는것듀 좋을듯 한국직원분들계셔서 일본어못해도 체크인가능함 외국직원분들 친절

좋았지만 방이좁고 베게가 넘 높아 불편했어요 1층 로비에 담배냄새 그득합니다

작년 11월에 방문하고 이번 3월에 다시 방문했는데 공항에서 택시비도 왕복 3만원 정도이고 텐진백화점까지도 가깝고 주변에 먹을거리도 많아서 좋아요 :)

방도 좁고 침대도 좁아요 하지만 저렴하고 쇼핑몰도 있고 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용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