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준비하면서 리조트와 객실 타입 선택에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기대만큼이나 꽤 괜찮았습니다! 리조트로 이동하기 위한 수상비행기 탑승 전에 라운지 이용도 가능했구요, 리조트에 도착하자 직원분들이 환영 인사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섬 내에서 이동은 '부기'로 가능했는데, 산책로나 모래사장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가 머무른 풀빌라는 수영하면서 놀기에 딱 좋았는데, 다만 개미가 좀 자주 보여서 간식거리는 바로바로 치워야 했습니다. 게다가 방갈로에 있는 숙소라 그랬는지 온수를 틀면 녹물이 나와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ㅠㅠ 조식은 뷔페를 이용했는데요, 그럭저럭 무난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칵테일 파티 초대도 해주셨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억에 남네요 시간과 비용 여유만 있다면 더 머물고 싶었던,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왔는데 나름 체계적으로 잘 관리 되고 있었어요 후기가 별로없어 걱정이었으나 직원들도 친잘하고 열심히 일하는 편이며 시설관리도 잘되고 있었어요 스노쿨링 초보자한테는 메인비치에서 바로 들어가면 물고기도 볼수있어 추천해요 음식은 크게 맛있는건 없었어요 다만 외국인이 많아 다양한 입맛에 맞추긴 힘들듯하다 생각했구요 저녁은 매일 다른 테마에 맞춰 준비해줘요 적절한곳에 가서 쉬다오기 딱 좋습니다

메인풀 앞 해변에 물고기가 많아서 스노쿨링하기 좋습니다. 리조트 안에 사는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챙겨주세요.

모든 직원이 친절합니다.. 좋은 리조트 추천 합니다

룸 인테리어는 취향저격이였으나 3타입 룸 모두 녹물이 나오고 샤워기 필터 놓고 온 우리는 .. ㅎㅎ....ㅎㅎㅎ...... 그냥 적응해 지냈어요 직원 친절하고 의료진도 있고 뷔페도 매일 다른 대륙의 음식을 준비 하지만 저는 잘먹었는데 한국인 입맛인 남편은 선택의 폭이 좁아 힘들어했음 아고다에서 풀보드 업그레이드 되는 룸들로 예약 했으나 도착하니 식사제공 안된다고 우겨서 프린트 해간 확정서 내미니 그제서야 확인 해보고 한두시간 후 풀보드 맞다고 해줌 확정서 반드시 필수, 세부내용 꼭 확인 할것 도착하면 1:1케어 해줘서 너무 편하고 친절하고 좋았음 !! 직원들 다들 친절 해요~~ 룸도 깨끗하고 다른곳은 안가봤지만 저렴한곳 치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도 여유 있으면 차라리 하이앤드급으로 가시는것을 추천 ^^;

매우 만족하였으나 위치는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