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휴가를 받아서 공항에서 가까운 리조트를 찾았습니다ㅡ 국내선을 타지 않고 보트로 가는 곳중에 수중환경이 좋고 리조트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았는데, 우연히 보고 괜찮은것 같아 예약했어요. 비치빌라는 관리가 안되는것 같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새로 레노베이션 했는지 너무 깔끔하고 시설도 좋았어요. 풀빌라여서 바다수영후 풍덩 빠져 가족끼리 수영하고, 공기가 좋아서인지..베딩이 편해서인지 잠도 너무 잘 자고.. 그리고..추천 받았던 다른 리조트는 공항에서 넘 가까워서 수중환경이 걱정되거나 혹은 넘 프라이베잇하고 조용해서 레스토랑이 많지 않거나할까봐 걱정되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또 비치빌라에서 오버비치로 이어지는 바다는 그냥 수족관 그 자체였어요. 수심이 얕은데도 그렇게 물고기가 많고, 또 물이 너무 깨끗해서 아이와 정말 좋은 시간 보냈어요. 또 가고 싶네요. 찾아보니.. 허니뮤너도 자주 가는 곳이네요. 코코레지던스 쪽은 정말 뽕따색 바다색이어서 보자마자 감탄했고 .근데 비치빌라도 가족끼리 지내기 넘 좋았어요. 소라게는 발에 치이게 많이 보고.. 아이도 남편도 저도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만 에어컨이 막판에 잘 안나왔는데.. 고친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빼곤 다 좋았어요. 다들 후기에서 천국에서 떠나기 싫다고 쓴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Coco is the best idea for honey moon. Thank you Lashika.

I hoped we visit Coco bodu hithi again. Everything is perfect to us. I will miss everything in Coco bodu hithi

빌라 앞에서 가오리, 거북이, 베이비샤크, 빅샤크를 볼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직원 모두 친절해서 머무는 내내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모두의 친절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수영장 타일이 많이 깨져 있는데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It was so fatastic. Everything was good .specially all the staff were so kind. Specially nitu. Thank you nitu.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