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로비 도착하면 아..? 하는 부분은 있다. 옛날 콘도 같은 느낌? 그런데 직원분들 매우 스윗함. 그리고 해변 나갈 때 비치타워 달라고 하면 줌. 1층 주차장 구석에 보면 튜브 있어서 그것도 가져다 쓸 수 있음. 물론 튜브는 12시 전에 나가야 남을 거 있는 듯. 비치타워, 튜브 다 무료. 프론트오션뷰 씀. 신행으로 숙소 뭐 써야 하나 싶어서 이것저것 찾았는데 신행이라고 너무 비싼 호텔을 쓴다고 한들 숙소에서 호캉스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변 돌아다니고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이라 비용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음. (실용주의 가성비파 - 신부임) 그래서 그럴거면 뷰라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여길 예약함. 뷰도 그렇고 위치는 정말 최고임 ㅇㅇ. 화장실 별로라고 다들 그랬는데 노지캠핑을 어릴 적부터 다녀서 그런지 시설을 엄청 따지지 않는 편이라 나랑 신랑이랑 둘다 괜찮았음. 단지 딱 그 샤워부스가 좀 작다? 정도. 그리고 샤워기가 수영장? 같은데처럼 벽에 붙어있는거라 따로 집에서처럼 샤워기를 쓸 수 없다 정도. 매일 룸클린 서비스 있음. - 당연 팁 두고 가야함 매일. 오전10시, 오후는 1시? 쯤인듯. 오후 시간은 정확하지 않음. 오전에 룸클린 못하면 오후에 do not disturb 문고리에서 빼고 가면 해줌. 그리고 바로 앞이 와이키키해변이라 바다 뷰 미침. 특히 일층 에그앤띵스 여기 숙소 카드 보여주면 10% 할인해줌. 아침에 브런치 거기서 테이크아웃해서 숙소 가지고 올라가서 테라스에서 먹으면 미침 ㅇㅇ. 다들 먹고 간다고 30분-1시간 대기하는데 우리는 테이크 아웃이라 15-20분 잠깐 기다리면 바로 나옴. (하와이안 로코모코 존맛이라 2일 연속 사먹음) 뷰와 위치를 겸비한 가성비 숙소로는 여기만한 데가 없을 듯.

시설은 좀 낡고 객실은 아주 좁지만, 무난히 깨끄싸고 위치가 너무 좋아서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높은층 원한다고 예약시 요청하였고 14층 탑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뷰 최고였습니다.(1406호) 안내데스크에서 커피포트 빌려서 잘사용했습니다. 로비에 서핑보드 거치대 편하고 좋습니다. 주차공간은 부족하다는 리뷰를 미리 봤었기 때문에 2블록 뒤에 있는 선셋호텔에 주차했습니다. 하와이에 다시가게 되면 또 여기로 올겁니다. 강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비치 바로 앞이고 주변에 마트,맥날,중심상가 다 걸어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리조트나 호텔느낌은 아니고 한국 모텔급 입니다. 가격은 하와이 물가가 다 비싸니 다른곳 위치대비 저렴해서 좋고 딱 자고 물놀이하기 편합니다. 주차 추가금 내면 가능하며 직원 친절합니다.

와이키키해변 바로앞이라 뷰도 멋지고, 1층에 유명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와이키키해변에 비치타월과 의자를 무료 대여해주어서 너무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많이 낡고 시설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주변 숙소와 비교했을 때 오션뷰까지 제공하면서 이가격이면 5점을 줄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