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개미가 많았습니다. 위치는 중심지와 떨어져 있지만 썽태우를 사용하면 불편함이 줄어듭니다. 개미만 해결하면 다시 가고싶어요

위치 그닥, 청소 깨끗하게 해줌, 리셉션 적당히 친절, 전에도 이용했지만 고만고만함, 큰방은 개미군단, 작은방은 바퀴벌레 군단 있음, 큰방에서 개미님들께 3방 물림, 작은방에서는 바퀴님께 시달림, 베란다가 있어서 흡연가능, 장기숙박도 가능한듯한데 안물어봐서 모름, 함께 운영하는 카페 음식.커피등등 괜츈, 가격대비 그럭저럭 지낼만함

우선, 더운물이 안나와서 샤워를 제대로 못하고 대충 세수나 빠른 샴푸 정도하고 에어컨으로 땀을 말릴땐 그것도 스킵. 직원에게 말했지만 대처해주지 않음. 옷장에 옷걸이가 한개도 없어서 마트에서 구입해서 사용. 커피포트내부가 완전 지저분한것이 들러붙어 있어 손으로 세척하기 힘들었음. 결국 청소하시는분께 손짓발짓으로 쑤세미 표현했더니 직접 씻어주긴했는데, 물을 끓일때마다 검정찌꺼기 나왔는데 죽기야하겠나하고 그냥 커피 타먹음. BTS역까지 썽태우가 간다고 했는데, 안감. 썽태우타고 갔다가 전철역과 역사이 택시도 잡기힘든 고가도로아래(종점)내려 땀뻘뻘 흘리고 택시 겨우 잡음. 즉, 숙소 위치가 택시로만 외출 가능. 접수원 안친절.

다 괜찮았는데 하루는 저렴한 방을하려고 했는데 무료 업그래이드인줄 알았는데 아고다 가격보다 비싸게 받고 업그래이드 해줬음

저렴하고 주변 로컬분위기도 좋고 1층에 커피숍이 있어 더 좋고

위치도 위생도 직원들의 친절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