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이용했는데 와이키키 해변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었어요. 1층 Duke 식당도 좋아요. 기존에는 쉐라톤만 갔었는데 여기가 즐기기에 더 좋았던거 같아요.

모든것이 완벽했다. 위치, 룸컨디션, 직원들, 심지어 코인세탁기까지!!! 다음에 오면 여기서만 있을 예정입니다!!

이 곳에 신혼여행으로 약 일주일 간 묵었는데 우리가 이 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비치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상대로 비치로 나가는 길이 매우 짧아서 좋았고 방은 크지 않았지만 위생상태와 물 나오는 것 등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조트피가 하루 40불 정도 따로 청구되고, 주차비도 받습니다. 이것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숙소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

와이키키 시내에 위치해 있어 차량 없이 도보로 여러 곳들 다니기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시설은 오래 되었고 직원들 태도도 친절하지 않습니다. 별도로 말을 하기 전에는 방은 청소를 해주지 않습니다. 당현히 욕실 타올도 말 하기 전까지는 새로 갖다주지 않구요. 오션뷰로 예약을 했는데 3층 방으로 주더군요. 오션뷰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정말 지옥입니다. 대로변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주차장 입구 까지는 들어가야 발렛 주차가 가능한데 들어가기까지 한참 걸립니다. 대로에서 대기해야 하고 심지어 입구 바로 앞이 횡단보도인데 번화가라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차 정차하고 있기도 눈치보입니다. 여러가지 시설 상태나 직원들 태도는 3성급 혹은 그냥 모텔입니다. 와이키키를 다시 간다면 절대로 머무르지 않을 곳입니다.

아웃리거 호텔이 마라톤을 후원해서 하팔루아 하프 마라톤을 위해 이곳에 묵었습니다. 마라톤 전날 밤 10시쯤 자려고 했는데 창문 너머로 자정까지 밖에서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어요. 다음날 마라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소음 공해를 관리하지 않고 사전에 경고조차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끄러운 줄 알았다면 바다 쪽 방에 묵을 수도 있었을 텐데. 저는 부분 오션뷰 방에 묵었는데 정말 시끄러웠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놀라운 위치, 레스토랑, 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