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에서 들어갈 때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 2성급으로 나오는데 니혼바시 인근의 가성비 전형적 일본식 비즈니스호텔이었음. 니혼바시 인근에 일이 있어 위치 때문에 선택했는데 만족함.

더 가까운 지하철 역이 있지만, 저는 도쿄역으로만 왔다갔다 해서 ㅎㅎㅎ 도쿄역이랑 정말 가깝고 긴자 쪽이랑은 걸어서도 이동 가능했어요! 방도 아담하지만 괜찮았어요

좋았습니다

오테마치역에서 구글 지도 따라가다 보면 공사중인 굴다리? 같은 곳 나오는데요 거기 노숙자들 많고 오물 냄새 정말 심해요.. 한 2분 정도면 굴다리 지나치는데 그 2분이 정말 너무 무섭더라구요 낮에도 무서웠는데 밤에는 아예 못지나갈것같아요 여성분들 참고하세요ㅠ 숙소자체는 깔끔하고 일찍 체크인해서 그런지 뷰 좋은 방 (11층) 주셨어요 기차 다니는 것만 보고있어도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다만 직원의 응대 태도가 아쉬웠는데.. 일본어를 못알아 듣고있으면 영어로 말해줄 법도 하지 않나요? 못알아 듣고있어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 와중에 계속 일본어로 와다다다 응대해주셨습니다..ㅋ 웃긴건 제가 난처해하니까 직원분이 더 어리둥절해 하시면서 끝까지 일본어로.... 듣다보니 멍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냥 짧은 영어단어라도 써주시지.. 싶었습니다 저 안내해줬던 일본 여성 직원분 말고 외국인 여성분 직원은 친절하셨어요. 영어로 잘 설명해주셨고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아무튼 객실은 좋았으나 응대가 아쉬워 재 이용은 굳이 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냥그래요

가격대비 깔끔하고 도쿄역과 그렇게 가깝진 않아도 위치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3일에 한번 청소해주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