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여행오면서 머물렀는데 만족했습니다. 잠버릇이 있어서 트윈베드를 고집하면서 숙소를 골랐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숙소도 깔끔하고 셀프 체크인아웃 가능한것도 좋았습니다.
5분 이내 거리에 24시간 규동집이 있는데 테이크아웃 가능하고 한국어 대응되는 주문 기계가 있으며 메뉴도 다양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편의점도 많고, 아키바 메인스팟까지는 도보 10~20분 거리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항상 많아서 짐이 조금만 있어도 금방 지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동선을 추구하시면 택시 종종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코인로커도 있고 2층 카운터에 깔끔한 휴게실이랑 기본시설들이 딸려있어요.
그리고 마찬가지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24시간 코인빨래방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오면 2~3만엔(2~30만원) 정도 들고, 전철을 타면 2~3천엔 정도 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2박 이상 묵으면 숙소에 짐 두고 돌아다니기 좋기 때문에 아키바 집중 공략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
침대랑 이불이 너무 푹신푹신해서 좋았어요. 밖에 오래 있느라 숙소에서 잠만 잔게 조금 아쉬웠을 정도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