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푹 잘쉬다 갔습니다😊 방도 너무 깔끔하고 난방도 잘되서 밤에 따뜻하게 잘 잤어요 둘러보니 방마다 하나씩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공용거실과 주방도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과일도 먹으라고 다 깎아서 챙겨주시고 계속 불편한건 없는지 여쭤봐주셔서 정말 이틀동안 너무 편하게 지냈어요 숙소에 모든것이 사장님 손을 안거쳐간게 없어서 장식품 하나하나가 다 너무 이쁘고 정성이 들어간게 보였어요 건물외관, 숙소 내부까지 너무 이쁘고 따뜻한 분위기라 제 맘에 쏙 드는곳이였고 이틀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첫째 날 점심쯤에 전주에 도착해 저녁을 먹고 들어오니 전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와 둘째 날 일정을 고민하다 둘째 날 아침에 사장님께 연락드려서 혹시 기차시간전까지 대실 개념으로 더 있다가 가도되냐고 여쭤봤는데 너무 흔쾌히 그냥 편하게 쉬다가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 불안해서 점심밥도 나가먹을수 없는 상황이라 배달시켜먹으려 하고있었는데 집에서 직접 우린 육수와 재료를 챙겨오셔서 떡국도 만들어주셨고요ㅠㅠㅠ 정말 맛있었고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오미자차도 내주셨는데 오미자차도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 전주방문때도 다시 오고싶은곳이에요 이틀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1층에 카페가 있고 2층에 게하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전체 수리를 하신 것인지 게스트 하우스를 하신지 얼마 안되신 것인지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매우 깔끔깔끔 바닥이 청결해요❤️ 또 주인아주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셔서 캐리어도 옮겨주시고, 시설도 설명해주시고 간식도 있는 거 다 알려주셨습니다. 최근 늦가을 모기가 있었는지 모기향도 방마다 또 거실에 해두셨는데 ㅎ 저희방은 창문도 한번 열었는데 모기 한마리 없었습니다. 딸기잼도 맛있었고 과일이 있어서 👍🏻💙👍🏻 담에 전주가면 재방문 꼭 할거에용 ㅎㅎ 감사합니다.
숙소 답변2020. 0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