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게스트하우스 노마드인제주

11.01-11.02 하루 있었는데 묵자마자 하루 머물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어요! 스텝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렀던 것 같아요 :) 짧았지만 재밌고 의미있던 마지막 날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특히 저랑 많이 투닥대면서 장난쳤던 동갑내기 스텝님과 웃는게 너무 예쁘셨던 언니스텝분(♡)! 일정상 더 오래 있지 못해 아쉬웠지만 잠깐 머무는 동안에도 편하게 친해졌을 정도로 정말 빛나고 멋진 분들이셨던것 같아요! 앞으로 가는길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웃음과 행복으로 반짝이는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숙소 예약을 고민하시는 그대들을 위한 끄적임,,🌈 화장실, 샤워실은 남녀공용으로 각각 1개씩이에요! 처음엔 저도 공용이라 걱정했는데 다들 그때그때 순서나 시간 정해서 사용하고 불편하지 않게 스탭분들이 잘 안내해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포틀럭파티는 다같이 각자 싸온 음식 나눠먹으면서 게임도 하고 여러 얘기도 하면서 친해지는 파티에요! 스텝 분들이 어색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게 정말 잘 챙겨주시고 또 너무 재밌더라도 소등시간 잘 지킬 수 있게 마무리까지 잘 해주세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적당히 재밌는 소소한 파티랍니다!🌈 숙소에서 우다다 뛰어가면 바다 산책로가 바로 나와 제주의 보석과도 같은 예쁜 바다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특히 오전산책 최고오오🫶🌈노마드의 마스코트 숙소 멈무 은동이,,,🙊 숙소 건물 1층에서 반겨주는데 진짜 미치게 사랑스러워요ㅠ😭 뽑뽀해주고 싶었는데(?) 멈무의 의견도 중요하니,,, 하진 않았지만 그만큼 너어어어무 귀여우니 다들 숙소 올라가시기 전 예쁘다 한번씩 해주고 올라가주세요!🩷이외에도 침대 편하구,, 수건 하루에 두 장씩 제공되구,, 냉장고 드라이기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있어요! 다음번에 기회되면 또 갈게요! 감사했습니다:)

저번달에 이어 노마드인제주 재방문했습니다. 이번 혼여행에는 제주시 게스트하우스 3곳을 다녀왔는데, 노마드인제주가 제일 좋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 ⭐️안전⭐️ - 주량 제한으로 이상한 분이 계실 확률이 적습니다. 그렇지 않은 게하에서 빌런을 만나버렸다는😭 - 11시반 소등 및 외출제한으로 기분 좋게 적당히 잘 놀 수 있습니다. 칼같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 스탭분들이 방치하지 않고 항상 예의주시하고 계셔서 정말 안전한 것 같아요.(사람이나 상황적인 부분에서나) 2. 깔끔 - 청결 진짜 제일 좋았어요. 특히 수건이나 침구류에서 꿉꿉한 냄새 안나고 보송해서 너무 좋아요. - 남여공용 화장실 및 샤워실인데도 서로 배려를 잘해주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3.재미 - 잔잔한 대화와 재밌는 게임이 잘 어우러져있고, 다들 진행을 귀엽게 잘하시고 넘 친절🥰 요번엔 사장님이 진행하셨는데 사장님 완전 센스 최고세용 - 술 많이 안 마신다고 게하의 묘미를 느낄 수 없는게 절대 아니에요! 컨텐츠가 엄청 많아요. (노래자랑도 가끔 열리고... 웃을 일 많아용ㅋㅋㅋㅋ) - 동행의 재미가 있습니다. 저번달까지 총 3박 해봤는데, 앞으로 게하는 여기만 오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들만 만났습니다💕 저 잇프핍니다. 내향인분들 두려워하지마세요. 딱 한가지 아쉽다고 느꼈던 건 방음입니다. 잠귀가 밝으신분들은 스탭분들께 귀마개 요청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두 여자 혼자 여행할 땐 노마드인제주가 짱이에요🥺 다른 게하 갔다가 좀 지쳐서 숙소 바꾸고 싶었는데, 여기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가 예약 마감이더라구요. 그러니 다들 고민하지 말고 예약하세요! (광고아님ㅠ) 운동이랑 기쁨이 벌써 보고싶네요. 다음달에 또 갈래요❣️

지친 일상들 보내다가 무력감에 즉흥 제주행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가성비가 좋으면서 바다 근처에서 묵을 수 있는 숙소를 원하기도 했고 첫 혼여행 첫 게하로 노마드 게하로 오신분들이 많다는 후기를 보고 바로 여기다! 했습니당 저는 역시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였네요… 연박 이틀 묵었는데 저녁에 일정 마치고 들어와서 다른 게스트분들, 스텝분들과 수다떠는시간이 기다려졌고 한분한분 다 챙겨주셔서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려 놀았습니다 서울 온지 이틀인데도 그때 일화 생각날때마다 흐뭇해져요….. 마음의 힘을 실어주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ღ 스텝분들 정말 애정해요! 다들 믿고 오셔도 될것 같아요 뚜벅이들은 어차피 늦게 돌아다니기 무서워서 적당히 놀고 8-9시쯤 들어와서 수다 떨다가 11:30 칼 소등으로 딱 자제되는게 아쥬 좋아요 밤11:30~7:00? 까지 숙소 밖에 나가지 못하는건 조금 놀랐지만 그래서 더 안전은 보장되는 것 같아요 망나니같이 놀고싶은 마음을 자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또 갈래요 노마드~~

첫 혼자 제주여행 게스트하우스 고민 많이 하다 노마드인 제주가 평점도 좋고 후기도 좋길래 선택 했는데 너어어어무 좋았어요 🥹🤍 일박만 하려다 이박 했는데 마지막날 비행기 취소하고 더 있고싶어서 진짜 고민 했어요ㅜ 스텝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고,,,, 게스트하우스 첨인데 진짜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노마드 덕에 진짜 게하 스텝까지 해보고싶다 할 정도로 좋았어용 ㅎㅎ 화장실 샤워실이 하나라 걱정 하긴 했는데 지내면서 불편한 점 하나 없었고 너무 깨끗하고 다음에 노마드 또 갈거에요 ! 그리고 바로 앞에 바다라 아침 산책 완전 힐링이에요 ~~~ ✈️ 그리고 은동이랑 기쁨이 넘 귀여움 ㅠㅠㅠㅠ🥹

혼자하는 여행도 처음, 게스트하우스도 처음이었어요! 모든게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체크인 할 때 부터 스텦분들께서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해 주셨고, 이불도 너무 깨끗하고 편해서 좋았어요! 여자 방에는 전신거울이랑 화장대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면봉, 화장솜 다 구비되어있었고, 드라이기 고데기 다 있었어요! 계획하나 없이 간 여행이라 걱정 많았는데, 스텦분들께서 좋은곳 추천해주시고, 같이 찾아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포틀럭 파티도 참석자유에 중간에 쉬고싶으면 자유롭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거 많이 먹어서 좋았습니당! 또 제주도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또 갈 거 같아요!숙소도 공항이랑 가깝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3일간 너무 재미있었습니당~!

이번 혼여행 컨셉이 힐링이었는데, 그에 딱 맞는 숙소였어용!! 스탭분들이 내향형 외향형 둘 다 만족할만한 진행도 잘 해주시고, 넘 친절하시고 재밌었어요(본인 잇프피)💕 숙소내 규칙이 잘 지켜지는 것도 넘 좋구여... 연박했는데 이틀 다 청소 깔끔하고, 뽀송뽀송한 침구류로 세팅되어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게스트분들과 하루 일정을 함께하는 경험도 해보고 정말 기억에 남을 제주 여행을 만들어주신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여행이 처음이라 설렘반 걱정반이였는데 첫날부터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침구부터 화장대까지 게스트를 위한 곳이 이런 곳이구나 느껴졌어요저녁시간에 모여서 노는게 너무 즐거웠어요스탭분들도 부담스럽지않게 친절해서 만족했어요!그 날 몸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아쉬웠지만 만약 제주도를 다시 가게 된다면 꼭 재방문 할게요ㅎㅎ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혼자 여행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 게하덕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었어요:) 다음에 제주도에 또 혼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여기는 꼭 다시 올 것 같아요!!

첫 게스트하우스이자, 지금이라도 당장 다시 가고싶은 게스트하우스라고 할 수 있죠. 지금 제 추억 제 1순위이고, 그리움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향수병 남을 정도입니다. 너무 인상깊은 여행이였어요

첫 게하라 열심히 알아보고 갔는데 광란의 파티 분위기 아니어서 오히려 좋았고 객실도 깔끔하고 너무 평화롭고 좋았어요! 스탭 분들도 친절하셨어요☺재방문 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