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과호텔(moguahotel)

여행 와서 처음 써보는 게스트 하우스인데 엄청 깔끔하고 침대가 좋았어요!푹신푹신한 침대하고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어가지고 푹 쉬었어요.가운데 오락기도 있는데 여러가지 게임을 할수 있더라구요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아침에는 간단한 식사를 하고 나갈수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서면역 근처라서 위치가 일단 좋습니다! 다른 리뷰에 쓴 것처럼 드라이기 좋고 수건도 잘 챙겨주시고 샤워실 쾌적해요. 락카 쓸 수 있고 정수기 있구요. 개인적으로 화장실 공간이 좁은 것과 침구류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머물다 가기 좋아 감사했습니다~

여기 굉장히 깨끗함!!! 공용욕실이라 걱정했는데 부스로 다 막혀있고 쾌적했습니다 살짝 좁은 감이 있지만 이정도는 감안하고 갈만함! 재방문의사 100ㅜ!!!! 다른층은 공사중이던데 4-5인실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밤늦게 발견해서 전화드렸는데, 안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쉬다가 왔고, 다음에 부산가면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객실도 청결하고 좋습니다~~

숙소 정말 좋아요 밖에서 신나게 놀고 숙소 와서 편하게 잔 것 같네요 재밌게 놀다가요~.~

침구가 청결하고 일회용슬리퍼있고 좋습니다겨울엔 살짝 추운 느낌이지만 침구가 푹신해요다만 화장실 샤워실이 따로 있는건 감수해야해요

깔끔한건 좋은데 오전7시부터 옆건물이 아니라 숙소건물에서 공사를해서 잘수가없었습니다 놀러가서 일정내내 피곤해서 몬스터를 입에 달고다녔습니다아침7시에 일어나실분들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객실 자체는 괜찮았으나 하루 이상은 힘들 것 같은,, 진짜 잠만 딱 잘 수 있는 공간이에요 화장실&샤워실 깔끔하고 좋았어요! 하지만 침구류가 오염된 부분이 많아보여 찝찝했습니다 또한 새벽2시?쯤 오신 분이 계셨는데 나가서 남성 일행분이신지 같이 라운지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그 내용은 그대로 방까지 다 들렸어요ㅠ 걸을 때 나는 발소리도 쿵쿵 다 들려서 자다가 5번 깼어요 ㅋㅋ.. 좋음을 기대하고 선택한 건 아니었지만 소음 부분에서 많이 불편했네요 관리자보단 이용객들의 예의가 더 중요한 논점이지만 ㅠㅠ 많이 아쉬운 하룻밤이었습니다

1. 침구류 청결상태 굉장히 안좋습니다- 개어져만 있다 뿐이지 침구류에 먼지 / 머리카락 등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냄새도 그대로 안빠졌습니다.2. 찬물 샤워- 체감상 따듯한 물 30초 / 찬물 5분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한겨울에 덜덜 떨면서 씻었네요;3. 게스트하우스의 느낌- 통로에 작게 공간이 마련되어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크게 별로인 요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왔으니까요)4. 냄새- 급하게 숙소를 잡느라 6인 도미토리로 예약했는데 환기 시설이 제대로 없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냄새가 진짜 심하게 납니다. 옷에 살짝 밸 정도로 악취가 나더라구요. 원래 오전에 좀 이것 저것 알아보고 나가려고 했는데 냄새때문에 씻고 바로 나왔습니다.

(연박후기) ♡숙소앞 도착했는데 건물이 너무이뻐 여기가 숙소맞나? 의심했었음, 조식을 먹을수있는 1층 카페였음 ♡다른 숙소에서는 볼 수없는 여성을 위한 화장대가 있다는게 차별화된 부분이었음. ♡게임기가 있어 숙소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됨(퇴실시간이 지났는데 게임하다 가는 사람도 봤음ㅋㅋ) ♡청소시간때 여사장님?을 뵈었는데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음 ♡2틀연속 1층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음, 커피는 연한느낌 내취향저격. ♡로비쪽 쇼파와, 세탁실쪽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언제든지 쉴수있고 사용가능함. ♡청소하시는 분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시는건지 화장실 쓰레기통도 항상 청결했음 ♡3층 4인 여성 도미토리 방은 5개지만, 샤워시설이 부족하지 않고 화장실 변기도 군데군데 있어서 줄서지 않아도 된다는 점. ♡다소 아쉬운 점은 침대 커버가 흰색이라 먼지?가 잘 보인다는 점. 그 외에 모두 만족해서 부산오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2틀동안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