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에 설악산을 가려고 근처 숙소에서 하룻밤 묵기로 하고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진짜 어릴적 여름방학 때 할머니댁 가서 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사장님 사모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숙소 내부도 깔끔하고 넓고 쾌적했어요!! 전날 저녁부터 비가와서 바깥구경을 못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너무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있더라구요~^_^ 다음에도 방문을 하게 된다면 꼭 이곳을 숙소로 추천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설악산 입구까지 데려다주신 덕분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