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카펠라 게스트하우스

강릉 게하중 제일 깔끔하고 좋았어요!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시고 비바람 부는날 강릉을 가게되었는데 우산도 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침구류도 폭신폭신 합니다 개인 락커가 있고 슬리퍼도 주시네요^^! (락커랑 슬리퍼 없으면 은근 불편…한데 여긴 너무 좋았어요) 취사는 공용 1층에서 전자레인지도 있고 캔맥하기도 좋습니다~! 아침 조식 커피&샌드위치&순두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에 또 올게요

하루전 예약. 후기만 보고 예약 했는데. 대성공 5성급 게스트하우스 라고 보시면 됩니다ㅋㅋㅋ 위생.시설.위치 모두 좋았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모두 친절 하십니다. (단.위치는 ktx강릉역 가기 좋다는 뜻, 바닷가 까지는 좀 멀어요)

꼭 이 집에서 조식 드세요.... 이 집은 조식 하나로 갈만한 가치가 있어요. 여기서 아침에 순두부를 주셨는데 저는 강릉식 순두부를 처음먹어본지라 원래 그렇게 맛있는건줄 알았어요. '와 숙소에서 주는게 이 정도로 맛있으면 맛집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겠지?' 생각하고 점심때 순두부 먹으러 갔는데...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ㅎ... 후회했어요 회덮밥이나 다른거 먹을걸.... 샌드위치도 진짜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요 ㅠㅠ 커피도 직접 로스팅 하시거든요 그리고 제가 입이 짧은 편이라 (사장님은 안믿으실거예요...) 뭘 시키든 반 이상 남기는데 괜히 저녁에도 여기 밥이 먹고 싶어서 여기서 돈까스 시켜 먹었는데 싹싹 비웠어요;;; 아마 사장님은 제가 입 짧은거 안믿으실거예요 직장인 되고서는 친구들이랑 호텔만 다니다가 학생때 생각도 나고 호텔은 혼자 있으면 무서워서 간 게하였어용..ㅎㅎ 근데 제가 묵는 이틀동안 여자층에 저 혼자 밖에 없어서 첫날은 무서워서 좀 잠을 설쳤어요 ㅋㅋㅋㅋ.. 대신 화장실이랑 샤워실 등 모든 시설은 혼자서 자유롭게 이용했어요! 둘째날은 잘 잤습니다! 겁 많으신 분은 전화로 한 번 체크하시면 좋을듯해요 잠자리는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사장님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혼자 갔었는데 추울까봐 신경써주시고 계속 챙겨주시는게 좋았어요. 1층 로비에 볕이 잘 들어서 거기 앉아서 일기도 쓰고 할일도 좀 했는데 이게 여유구나 싶더라고요 ㅎ 조식드시고 커피 한 잔 추가로 시키셔서 앉아서 멍때리는 것도 추천드려요 수건은 하나 주시는데 저는 하나로도 충분해서 가지고 간 수건들 다 안썼고요 슬리퍼도 제공해 주시니 숙소용 슬리퍼 따로 가지고 가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중앙시장 진짜 가까워서 선물이나 주전부리 사러 가기 편하고 2분 거리에 Gs25 편의점도 있고 사우나도 있어요 ㅎ 전 6월에 또 가보려고 합니다!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엄마와 자주 가던 강릉길..돌아가신후 한동안 찾지 않았는데 이번엔 뚜벅이로 홀로 호텔 아닌 게하에 처음으로 묵었는데 생각보다 침대도 편하고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요즘 통 불면증이 심했는데 엊저녁 길동무와 과음탓도 있지만 늦잠까지 푹 자버려서 조식 못먹고 온게 속상하네요ㅋ 방배정 배려해주시고 미리 연락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왔는데도 테라스에 앉으니 운치있고 참 좋았습니다. 친절하신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걷기여행때 조식먹으러 재방문할게요^^

돌아와서 가족들한테 숙소 얘기부터 했을 정도로 숙소가 좋았어요! 침구도 바로 잠들 뻔 했을 정도로 편안했고 전기장판도 따뜻했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급하게 나오면서도 후기가 왜 좋은지 알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조식도 너무 든든하고 맛있었어요 인생 첫 게하였고 좋은 후기에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보다도 더 좋았고 불편했던 점 하나도 없이 너무 좋았어요 추천 잘 못하는 성격인데 주위에도 추천하겠습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머물고 싶어요💛 늦게 방문해서 일찍 나와야 했지만 덕분에 피로 다 녹고 충전 잘 하고 일정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벌써 3주째 방문했네요. 항상 깨끗하고 침대도 넉넉하고, 거대한 스키가방 둘 공간도 넉넉하고, 락커 있어서 2박 할 때 보관할 때 마음 놓이고, 1층 로비도 넉넉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용평 가게 되면 여기서 숙박을 하게 될듯

혼자 왔을때 도미토리 이용했다가 좋아서 어머니 모시고 2인실 숙박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이용에 어려움 없었습니다 숙소에 오래 있는것도 아니고 딱 잠만 자고 나오는거라 게하2인실 처음 묵었는데 역에서도 가깝고 시장도 금방이고 위치적으로 첫 날 묵기 최고입니다

혼자서는 처음와보는여행! 처음으로 와보는 게스트하우스! 저녁에 1층에 내려와서 술먹고있는데 친절한형님께서 같이 합석권유를 해주셔서 즐겁게 술먹었습니다! 저는 잠귀가 어두워서 편하게 잘잤습니다! 아침 조식으로 나오는 샌드위치 초당순두부 아메리카노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혼자 강릉에 오게되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사장님들 엄청 친절하고 아늑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고 만족했지만 게하가 처음이라 좀무서웠어요 잘려는데 누군가 제옷장을 막열려는 소리 들리고..밤샜음..좀 많이 건조해서 목감기가 오기도하고 연박했는데 하루만묵고 나왔습니다..예민한 사람들은 게하는 안쓰는게 맞나봐요 ㅠ

바람 쐬러 1박으로 다녀온 강릉인데 숙소도 깨끗하고 사장님 사모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화장실 앞이라 조금 소리가 들린다는 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해요 조용히 하루 묵고 가기에는 무난한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조식으로 나온 샌드위치랑 순두부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