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마디로 말하면.. 결제하시기 전이라면 같은 이름의 동대문점을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우선 같은 가격에 1인실에도 개인화장실이 딸려있는것 같더라구요~ 1인실을 쓰는데 개인화장실이 없다면 다인실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2. 주인은 평범했고 친절했습니다. 다만 아드님이신것같은데 손님 앞에서 어머니(주인)과 통화하며 사람이 없으니 업그레이드를 논의하신것같았는데 남자라고(더럽게쓰니 넓어서 청소하기 힘들다며)안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수화음이 커서 민망하게 다들렸네요.. 역차별인가?쩝 어찌되었든 그런건 몰래논의들하시길
3.1인실썼는데 창문쪽이 그냥 외부복도와 틈새로 뚫려있어 불을꺼도 복도 빛과 바람이 다 들어옵니다.. 막아주셔야 그야말로 방이될듯 합니다.
4. 냉장고는 있는데 물을 안주시네요. 보통 어느게스트하우스를 가도 특히 개인룸은 수건1,물1개를 챙겨주시는데 운영방침이면 어쩔수 없지만, 실수하신거면 다음엔서비스에 신경을 좀 써주세요~
5. 사정상.이 좋은 명절날 하루를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내게되었는데 고맙고 또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선,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