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다시 가고 싶디 않은 게하는 처음인듯..
우선 서비스
네이버 게하카페에 홍보를 하도 해서 궁금해서 가기로함
이번 말고 전에도 한번 가려고 했음. 예약했는데 방찼다고 취소하라고 함. 다른 게하는 방관리 잘하던게 여긴 그걸 못함. 그렇다고 방이랑 사람이 엄청 많지도 않음;;
이번 예약에는 급 전화와서 나이 물어봄. 개뜬금포. 20-30대 전용게하란다. 물론난 해당되지만 왠지 기분 별로임. 이런 게하 처음. 그런건 예약사이트에 크게 명시해놓고 예약자에게 빨리 회신을 해줘야 하는거임. 그래야 다른 개하를 잡던가하지.물론 난 해당
도착하니 여스텝이 연락받고 안내해줌. 근데 설명이 너무 없음. 정수기나 수건 파티관련 얘기는 없었음
물은 다행히 내 물마셧고
수건은 싱크대 옆에 행주인지 걸레인지 같은느낌의 수건이 보여서 그냥 썼고
파티는 7시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말없길래 저녁굶음
나이물어볼 정신에 파티여부 얘기를 해주길 바람. 대부분 당연히 하는줄 알고 가고 게하에서 예약손님봐서 파티가능여부를 회신해주는데 여긴 뭐 엉망임.
미리 안된다고 하면 먹고 들어갈거아닌가
다시한번 나이물어보는거 개웃김 ㅋㅋ사람도 없는데
다음 숙소
우선 무선인터넷이 안됨. 문화충격.. 수많은 게하갔지만 이런 게하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변기 둘레로 딱 봐도 청소안한 얼룩들이 보임
4인 도미인데 2층침대 하나에 바닥용 2인이불보임.. 4인쓰기엔 개좁음. 혼자라서 천만 다행.. 변기 상태보니 왠지 2층침대를 쓰고 싶어짐.
그나마 시설 은 최신 이라 깨끗한편. 난방도 훌륭함
그나마 주변 스위스마을있는데 딱 한번 볼정도. 3,4단지는 열심히공사중이고 나머진 거의다 문닫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