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으로 저희는 2동 101호 배정받았고
여긴 2층뷰보단 1층이 뷰가 좋습니다.
단, 밖에서 훤히 보이니 슬라이드커튼 번거로움 감안하셔야하구요 밤엔 활짝 열어놓고 라면도 끓여먹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소주잔,와인잔,오프너 등 비치가 안되어있고 2박임에도 청소나 수건 같은 기본적인것도 안주시고 얼굴한번 못뵈고 그냥 나온게 좀 안타깝네요.
제주도에서 오션뷰는 쉽게 구하지만 이런 야자수나무 귤나무 잔디에 가든뷰가 더 보기 힘들어 힐링을 위해 잡은 숙소인데 매우 잘 쉬다갑니다. 배민 새벽2시까지 오는곳 있구요. 개인적으로 배달 짱짱해서 더 좋았네요 ㅋㅋ 사진 꼼꼼히 찍는다 찍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서비스 부분만 괜찮으면 다음엔 일주일 묵다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