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어썸 게스트하우스

파티 완전 혜자에용 25000원에 조개구이랑 삼겹살 소주 무제한이구 객실도 너무 쾌적해서 잘 쉬다 갑니다~~

방도 깨끗해서 너무 좋았고 저녁에 지하에서 바바큐 파티 했는데 나오는 고기도 너무 맛있고 조개구이까지 같이 나와서 최고였어요!

방이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깨끗하고, 화장실이며 침구류며 등등 너무 쾌적해서 만족했습니다. 조개구이 먹으러 나가려고 했는데 파티에 조개구이까지 나온다 해서 참가했는데 넘 재밌었구 조개구이랑 삼겹살도 맛있었어용~ 후기 이렇게 길게 남기는 타입이 아닌데 사장님이 넘 친절하셔서 정성껏 남깁니당^^ 번창하세여

치약이랑 수건이 없는게 아쉬운데 숙소는 좋아요! 직원분 친절하세요!

바로 앞에 대천해수욕장이 있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좀 추운거랑 침구상태가 살짝 아쉬운거 말고는 좋았고 파티참석했는데 운이 좋게 딱 한테이블 나와서 시끄럽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잘 쉬다 갑니다

다음에도 다시 놀러갈게요!잘 놀았어요!

편히 잘 쉬다갑니다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ㅎ

게스트 하우스 컨디션은 쏘쏘합니다.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 도미토리경우 빨리와서 1층 침대 사용하시면 나름 편할 것이고 2층밖에 안남았다면 많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게하 파티 성수기 25000원에 클럽까지 끼워팔아서 20000원 더 지불했구요. 게하파티는 재밌었습니다. 다만 자리 배치가 제비뽑기라 일행이 있어도 찢어져서 놀게 되구요. 성비는 약 6대4, 7대3 정도로 남자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았어요. 클럽은 성수기라고 끼워팔면서 호객행위하려고 그런지 몰라도 입장할 때 일부러 줄을 세워놓는 느낌이었습니다. 게하 파티에 같은 조 걸린 친구랑 이야기 했을때 받은 느낌이 같았어요. 10시 30분부터 입장가능하다고 해서 게하파티는 10시 10분쯤에 마쳤는데 클럽은 11시 10분에 입장했습니다. 웰컴 드링크 한잔 마시고 나왔네요. 한 번 정도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해볼만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