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로 앞에 먹을곳이랑 카페 편의점 모두 다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특히 먹을거리 모여있는카페중에 갤러리아? 뭐 비슷한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 빵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들려보세요. 그리고 숙소가 엄청 따뜻했고 조금 오래된 느낌은 어쩔수없지만 바닥이나 이런곳이 엄청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불편했던점들은 바베큐를 발코니에서 굽다보니까 어쩔수없나싶긴한데 창문닫고 커튼까지 닫고있는데 냄새가 들어오고 침구에도 냄새가 나서 자는내내 불편했고 온수가 좀 느리게 나온다고는 알려주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좀...많이 느리다고 느껴졌어요...그리고 옆방이랑 붙어있는건지 자는데 티비소리가 계속 크게 들려서 민감하신분들은 생각하시고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