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박 예약했습니다. 첫 날 저녁 방 안 온도가 26도까지 올라가 숨이 턱 막혀 답답해서, 온도를 낮출 수 없냐고 카운터에 전화했더니 방에 있는 난방 조절 버튼이 작동이 안 되지만 창문을 열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바깥 날씨가 춥고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을 열어 온도를 낮추려니 창문쪽 바닥이 얼음장이 되었습니다. 다음 날 저희 방만 난방에서 제외해준다고 하셔서 이제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다음 날은 28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날 밤 그냥 체크 아웃 했습니다. 친절은 하신데 말씀하신 사항을 이행을 안 하시면 친절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발렛 해주셔서 편하고 좋았어요 스타일러가 있어서 편했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