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다는 강원도지! 하구 친구들과 스무살을 보내려 왔어요~ 잘 놀다갑니다! 복층 구조라
보일러는 아랫층만돼서 윗층에서 주무시기에는 '겨울에'
좀 추우실거예요! 그래도 막상 이불속에 들어가면
따뜻해지긴해용! 아랫층은 바닥이 정말 후끈후끈해서
좋았어요 친구가 등 지지면서 잘 자더라구요!
일단 여자사장님, 남자사장님 두 분 계신거같은데
너무 친절하세요!!! 저희가 더 쾌적하고 좋게 쓸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 주셨어요 ㅠㅠ 아직도 그 친절에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있긴한데 7시까지밖에 안해서
장을 보고 오시는거 추천해두릴게요~~ 잘 놀다 갑니다!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 오겠지만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