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씨엘 호텔

가족들과 편안하에 휴식하고 왔어요. 욕조가 있어서 입욕하기 좋아서 예상보다 더 만족입니다. 위치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방이 약간 어둡긴한데 공간도 넓고 주차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방이넓은 편이라 휴지통이 하나정도 더있으면 좋았겠네요.

사진에 속지 말고 절대 가지마세요. 일반실은 호텔아니고 무인모텔입니다. 방음은 위층에 말하는 소리까지 무슨 말하는지 알수있고, 위에서 볼 일 보는 소리, 물내리면 물소리가 잠을 깨우네요. 청결은 곰팡이와 함께이고(사진 참고), 냉장고는 그냥 보관함입니다. 냉기 없고, 맥주 작은 캔 만원, 성인용품 만원(사진참고) 여튼 새벽3시넘게 잠도 못자고 아침 일찍 잠을 깨우는 더티한 여행을 선사하는 내 인생 최악의 모텔이었습니다.

티비가 작동이 안됐어요 ㅠㅠ 시간이 늦어서 문의를 못했네요 ;; 컴퓨터도 한대는 작동불가였구요 .. 객실은 사진과 동일하게 넓고 좋았어요 ~

문열자마자 생각보다 방이 훨씬 더 넓어서 놀랐어요 컴퓨터 2대 침대 2개 방2개 욕조 있는 화장실 2개 티비 3개 부엌에는 밥솥, 그릇, 식기구, 후라이팬, 냄비, 커피포트 등등 다 있고 에어컨 역시 모든방에 다 달려있구요 몸만 가서 재밌게 놀다왔네요 차 렌트 없이 뚜벅이로 갔다온건데 숙소에서 걸어서 4분~5분 정도 가면 작은 마트 하나 있구요 경주월드까지는 걸어서 15분~20분정도 걸립니다

경주월드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았고, 복층호텔은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넓고 개별 테라스도 있어서 좋았어요 냉장고에 맥주도 판매 중 이더라구용 근데 티비 연결 상태 확인 하셔야 될 것 같아요 ㅜㅜ 자꾸 치지직 거리면서 꺼졌다 켜졌다 하는데 이거 빼곤 다 만족합니다

5인가족이라 가족실 이용햇는데 사진보다 가보니 더깨끗하고 좋았어요방2개더블침대 각각 욕실도2개 욕실가운도있고 주방도 있고 깨끗하고 너무좋았어요단 가족실은 3층옥상에주차하고 올라가야햇어요비가와서 비를조금맞아서 아이들도 여기너무좋다네요

경주가족여행으로 예약한숙소예요~경주월드에서 놀다 입실했는데 거리도 가깝고 근처에 도보로 갈수있는 식당들도 많았어요~ 복층이라 아이들이 좋아했구요~하지만 화장실문이 바깥쪽에서 안쪽이 보여서 사춘기 아들과 함께 사용하기가 불편했어요ㅜ 그점만빼곤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좋았어요일반실이 무인텔이지만 개별 주차라 너무 좋구요 주인아주머니께서 침구류 추가만 만원 받으시고 사람 추가는 아이들이라 그냥 괜찮다고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보문단지라 위치도 좋고 너무 만족합니다

크게 기대 안했는데 가족 모두 만족했습니다.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수건도 넉넉하게 주시고 창문을 열 수 없지만 복층구조라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여행하면서 쌓인 하루의 피로를 잘 풀고 편히 쉬었다 나왔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