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같은 경험이었습니다.3박4일간 여행중 첫째날과 세째날을 이곳 숙소에서 묵었고 이전에도 이숙소를 이용했습니다.이전 이용때 방이좀 지저분하였으나 컴플레인을 하지 않고 이번 이용때 좀 깨끗한 방으로 달라고 해서 갔더니 방에 신발자국이랑 변기에 물도 내리지 않은 상타라 방을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그나마 직원(안경끼그 키작고 젊은)은 친절했습니다.문제는 삼일째 되는날 4시경 프론트에 첫날방이 지저분했으니 깨끗한방으로 부탁을 하니 처음엔 응대도 안했고 살짝 다시 이야기하니 퉁명스럽게 그냥 가보세요라며 쏘아 부쳤고 나도 친절하게 이야기하면 일생기냐고 언성을 높혔더니 마지못해 빤히 쳐다보며 미안하다고 전혀 성의없고 마음없는 응대였습니다.정말 주먹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화가납니다.그날 저녁에 첫째날 있었던 직원에게 그 직워니 사장이냐고 물어보니 그냥 직원이라고 하더군요.참 그날 제 앞에 있던 손님이 귤을한봉지 줬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그냥 프런트로 던지던군요...그런 사람을 직원이라고 참...정말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습니다.여기 묵을분들 꼭 이 글보셔요.글구 왠만하면 다른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