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레이나호텔

1박 2일이었지만 시설 편의성 등 나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당! 한 가지 아쉬운점은 술집이 밑에 있어 그런지 소리 밤에 시끄러운게 있었는데 요건 외부라 어쩔수없죠! 아무튼 잘 지내다 갑니당

룸 컨디션 베리 굿. 깨끗하고 넓고 너무좋았어요! 연휴 맞아서 비싸질까봐 미리 예약해뒀는데 너무 잘한듯! 다음에 서면에서 묵을일 있음 또 올꺼예용

서면 숙박은 앞으로 여기서 할려구요 프론트에 계셨던 남자분 (사장님으로 추정됨)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너무넓고 깨끗한객실!

일단 시설이 혜자예요저렴하게 예약했는데 너무 편안하고 조용하고접근성도 좋았구 깨끗하구 전부 만족입니다다음에 갈일 있으면 또 이용할께요~

들어가자마자 객실 크기는 보고 대만족했답니다. 하지만 위생,청결도 보고.. 객실크기보고 좋아했던 감정이 아주 차분해지더군요.. 사진에 보시면 라면..부스러기가 침대 바로 옆에 두개가 떨어져있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잘 못 느낀 걸 수 도 있는데 생수물 따는데 따는 느낌이 안들었다고... 이미 열어져 있는거 같았다고... 새로 인수인계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객실에 충전기가 있다는것도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아예 없는 건 줄 알고 카운터에 신분증 맡겨놓고 충전기 빌려왔네요. 그리고 넷플릭스 자유롭게 못봐서 또 한번 아숩.. 전화로 물어봤어용 ㅠ 1pc 헐 배그 핡핥 이러고 시작해봤는데.. 렉이.... 두번만 하다 바로 껐는데 이 두번도 렉 때문에 적이 안보여서 바로 죽... ㅠ 그래서 사양이 아숩 그 외에 아쉬웠던건 고데기가 없었던거랑 욕조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미끄러워서 넘어질 뻔 했다는거? 그래서 수건 깔아놓고 욕조 이용했어요 이 외 침대 너무 푹신하고 베개도 푹신하고 너무너무 편하지 뭐예요 계속 누워있었네요~~~ 서면이다보니 소음은 각오를 했는데.. 창문 닫으니까 완전 조용 대박!! 그리고 스타일러 진짜 잘 사용했어요 저희 양곱창 먹고 들어오던 길이여서 옷에 냄새가 심했을건데 완전 최고 ㅠㅠ 사용 후 냄새 1도 안남 ㄷㄷ 온,냉 수 바로 잘 나와요 콸콸~ 화장실 수압도 쎕니당! 일회용품 객실에 잘 구비되어 있네요 특히 빗!!!!!! 빗은 보통 남들이 썼던거 통에 모아져 있고 머리카락 껴있어서 아예 사용을 안하고 개인용품 챙겨가서 사용하는 편인데, 여기는 빗도 새로 되어 있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드라이기도 바람온도 선택할 수 있어서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텔레비전도 큰 편에 속하는지라 시원스럽게 잘 봤네용~ 에어컨 기능도 빵빵합니다 그리고 신발장 벽면에 보시면 객실 안에서 엘리베이터 부를 수 있네요 신축아파트에서 봤던게 여기에도?! 중요한건 타이밍일 뿐 ㅎ 객실 컨디션 전체적으로 좋은편에 속합니다

방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방이였습니다. 초반에 사장님이 살짝 오해하셔서 불편한것 빼고는 따로 흠이 있진 않아요!

시설은 괜찮았는데 위생이 별로였어요.. 화장실에서 담내뱀새 많이 났고 호텔 위치상 새벽엔 엄청 시끄러워요.

부산에 1박2일로 방문할 일이 있어숙소 검색하다가 하루 이지만 잘 쉬고 가고 싶어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다가 레이나호텔을 발견하여바로 예약하였습니다.디럭스룸으로 배정받았는데요...좋은점을 정리하자면1. 깨끗하고 넓은 룸 / 푹신한 이불2. 화장실/욕실의 분리 되었고 샤워용품도저렴한 제품이 아닌 고급스러운 향이 나는 제품3. 65인치 대형tv와 속도빠른 최신형 PC4. 가전제품의 로망이라 불리는 스타일러 구비그동안 여러 숙소를 방문했지만, 별4개급 이상호텔급 숙소였으며, 제가 꿀잠을 자서 그런지소음도 거의 없었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TV가 오작동이서 당황했는데리모컨으로 이것저것 누르면서 다행히 잘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화면이 커서 잘 보였습니다^^그리고 체크인 할 때 카운터 보셨던 이모님(매니져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가끔 어떤 숙소는 체크인 하면 무뚝뚝하던지 불친절의 극치를 경험하는데 레이나호텔은 친절하게 맞이해주십니다!!다음 번에도 부산 서면근처에서 숙박 할 일 있음꼭 서면 레이나호텔에서 숙박하겠습니다!!좋은 룸 배정해주셔서 푹 쉬고 잘 올라갑니다^^

원래 숙박시설을 많이 쓰는 사람인데도 후기는 잘 안남기게 되던데 레이나 호텔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기억만 남았던 숙소에요! 입실전에 잠깐 짐 보관 부탁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입실할때는 업그레이드도 해주셨습니다 🥲❤️ 덕분에 너무 좋은 방에서 쉴 수 있었어요 :) 화장실이 이렇게 깨끗한 호텔은 처음봤고 이번엔 친구랑 왔지만 다음엔 꼭 남자친구랑 오고싶은 호텔이였습니다!

숙소 위치는 서면역에서 도보 10분이면 오는 접근성 좋은 거리구요 2박 머물면서 세 분의 직원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 어디서 스말스멀 올라오는 담배냄새가 인상을 찌푸리게 했지만 넘 재밌게 놀다 가요 :) 재방문의사도 있어요 객실 넓고 pc도 있고 특히 스타일러,,, 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