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덕산)

물놀이 최고 좋아하는 물개 아이들 위하여 다녀왔어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천수에서 춥지않게 너무 너무 즐겁게 잘 놀다 왔어요.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 때문에 외식이 어려워 밀키트도 해 먹고, 유치원생 아이 때문에 온돌방 있는 콘도형 예약하고 싶었는데 예약 때 콘도형이 만실이라 호텔형으로 예약 후 다녀왔어요. 그런데 이용일 (스파 워터파크 이용 후) 저녁 7시쯤 늦은 체크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어 있던 콘도형으로 방 바꾸어 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신축 아님에도 잘, 깨끗히 관리되어 있어 좋았고, 특히 빨래 건조대도 있고 세심한 배려 너무 좋았어요! 스파 패키지로 예약해서 오전부터 스파 먼저 이용하고 (객실 프론트 안 들리고 바로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확인 후 이용 가능한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폐장 전까지 너무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만 워터파크와 스플라스 내 먹거리와 식당 규모가 너무 작았어서, 특히 숙박 시에는 먹을 것 싸 가지고 콘도형으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겨울 가기 전에 재방문 또 하려고 합니다! ^^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안내도 잘 해주었습니다. 룸 업그레이드도 해주어서 좋았어요! 뷰가 스플라스워터파크인데 밤에 야경이 아름답네요!수건.이불.배개 등 청결상태도 깨끗하고 좋아요. 다만 전화기에 약간 먼지가 ㅠ 이것만 신경써주심 좋을듯요.샤워 물도 온천수라 호텔에서 온천을 또 즐겻네요. 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

룸 업그레이도 받고, 무료 레이트체크아웃까지,,👍 직원분들 다 넘 친절하시고 역시 리솜을 말해뭐해요!! 홈페이지에 전체 객실 마감이라 못가서 아쉬웠는데 야놀자에 갑자기 한개 떠서 후다닥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세상에 넘 좋았어요!! 워터파크는 유료이지만 괜찮았고 부대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건 편의점이 24시간이 아니라 24시에 마감해서 야식을 못 먹은 거? ㅠㅠ 그래도 리솜은 최고에여~~

가족여행으로 오전에 덕산 스플라스에서 놀고 오후에 체크인 해서 스테이타워 콘도형 S25에서 7명 묵었어요!기준정원이 5명인 방이라 약간 좁긴 하더라고요그래도 이불도 넉넉하고 식기구들도 다 준비되어 있어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ㅎㅎ 1층에는 오락실도 있어서 놀기 좋답니다 👍🏻

워터파크 가려면 실외로 나가는 길밖에 없어서 아기랑 다니기엔 추워서 조금 불편했지만 룸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식당이랑 편의점도 플렉스 타워에 있어서 조금 걸어야했지만 전반적으로 불편한거 없이 잘 놀다왔네요!난방도 더울 정도로 후끈합니다 ㅎㅎ

워터파크, 조식, 명상요가까지 너무 완벽했어요! 생각보다 시설이 깔끔해서 놀랐고 조식은 메뉴가 딱 맛있는것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었고 요가는 초4 아들도 너무 잘따라했어요 부모님이랑 아들이랑 다녀왔는데 모두가 만족했고 다시 가고 싶다고 한 여행이었어요!

덕산 온천수가 정말 좋네요 가족들 모두 하루만에 피부가 이렇게 좋아지냐고 신기해하네요^^ 온천수와 워터파크로도 충분하지만 주변 여행지 예산시장 말고는 할게 부족하네요

위층에 파도풀있는것도 모르고 놀았네요 이동시 추워서 둘러볼엄두가안났어요 그래도 잘놀고 왔어요 침구깨끗해서 기분좋게 잤습니다 동선상 예당호 출렁다리도 휘 가볼만햇고 꺼@돼@집에서 고기와국수도잘먹었어요

온천수로 객실에서 샤워할수있어 좋아요..깔끔하지만 창문 샷시가 오래되서인지 창문 열기가 쉽지 않았어요. 방이 완전 뜨끈뜨끈해서 좋았어요..눈이 많이 와서 리조트안에서만 있었는데 다양한 음식점이 더 많았음 좋겠네요.

만족합니다. 어느분 리뷰에 청결도 신경쓰면 끝도 없다 하시던데 공감하구요. 적당히 깨끗했구요..따듯하구 침구 깨끗하고 서비스 좋았구요.. 어메니티 제한되어서 대용량으로 되있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