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프라자 수원

3월 1일에 프로포즈를 위해 방문했었는데체크인 응대해주시던 여성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성공적인 프로포즈였습니다! 🫶🏻이외에도 청결하고 불편함 없이 지내고 왔습니다

위치도 좋고 방도 넓고 좋았어용 침대도 침대 두개 합쳐놓은 사이즈라서 짱넓었움! 어메니티는구매해야돼용!

남자친구랑 1주년 여행을 위해 부산에서 올라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조식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숙소 깔끔하고 다 좋았어요!본관주차장빡빡하고 객실 찾는게 조금 헤깔리게 되어 있는건 조금 아쉬웠어요

라마다도 가격이 두배가까이 오른만큼의 시설을 리모델링해야지 가격만올리고 시설은 모텔보다 허접하다 수원라마다는 방음이 아예안되는것은 숙박업소로서의 기본을모르는듯

시설등은 무난 청소는 깨끗함 그러나 샤워헤드가 고장났었고 가장 중요한게 객실이 너무 추웠음 23도 이상으로 안올라감 히터요청 하였으나 아직 안틀어준다고함

리뉴얼 됐다길래 전과는 달리 바뀌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똑같았음.까먹고 다시 예약했는데 여긴 방음이 안좋아요.암막커튼도 완벽한 암막은 아닙니다.친구가 예민한 편인데 날밤 샜습니다.

룸업그레이드 당했는데 이유 물어보니까 원래 그렇게 예약을 받는다면서 "이용하시는데 문제라도 있을까요?" 이러네요?? 입실하기 전인데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알죠??? 어이없어서 아뇨 그냥 주세요 하고 말았습니다.그렇다면, 원래 예약을 업그레이드해서 받는다면, 디럭스룸 예약하면 프리미어룸으로 배정받는다고 생각하면되나요??? 프리미어룸 배정 안해주시면 원래 그렇게 업그레이드로 예약 받는다고 그래서 디럭스룸 예약한건데 왜 프리미어룸 배정 안해주냐고 따지면 될까요????룸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사전에 연락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최근 간 호텔들은 예약확인차 이유에라도 먼저 전화주던데..) 룸 업그레이드를 떠나 대응이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연박중이었는데 다음날 11시 좀 넘어서 키퍼분이 벨누르시고 언제 나가시냐고 본인 방 치워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착각해서 연박을 안했었나, 그렇다면 체크아웃 시간이 11시인건가 화들짝해서 다시 예매확인했는데 연박 정상적으로 됐고, 체크아웃 시간도 12시더라고요.키퍼분이 본인 청소해야한다고 벨누르고 언제 나가냐고 물어본 호텔은 진짜 국내외 통틀어서 첨이네요ㅋㅋㅋㅋㅋ 옷도 편하게 입고있어서 챙겨입고 나가서 확인한것도 번거로워 죽겠고만..그냥 객실로 전화를 주시지.. 벨누르고 아무말도 안해서 누가 잘 못 누른건가 하기도 했는데한가지 더, 엘베에서 내리는 순간 복도에 카레냄새가 너무 진동해요. 룸서비스 시키고 밖에 내놓여진 식판들 몇시간씩 방치되어있어서 여기 5성 호텔맞나?했어요.조식 중식 쉐푸스 식당도 할말은 많은데 (장단점이 확실한 식당)...여러모로 재밌는 숙박시설이었네요

방음 전혀 안됨담배냄새 올라와서 밤 12시에 방 바꿈바꾼방은 입구 자동센서 고장으로 꺼지질 않음또 방 바뀨기도 귀찮고 하루자는거라 그냥 참고 잠다음날 체크아웃시 말해줘도 그냥 알겠다고만 함별4개 호텔치고 방 관리가 전혀 안됨

주말에 연회,하객들과 안 겹친다면 최고 예요.방문 때 주차 간격 좁아서 문콕 우려 얘기 하니, 따로 마련된 직원 주차장 안내 해 주셨어요.차 가지러 내려 갔는데, 마침 하객들 많이 빠져서 다른 편한 곳 으로 옮겼네요.응대가 빠르고 친절 해서 좋았어요.다시 수원 가면 여기로 꼭 묵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