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그레이톤 둔산

객실, 그릇, 도구 모두 청결하였고 전기그릴 무료로 빌려주셔서 테라스에서 맛난 꼬기도 구워먹었어요~ 조식도 맛있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대전 지리도 잘 모르지만 위치 하나 믿고 예약했어요. 로얄스위트. 침실도 2개고 화장실도 2개라 6인가족 머무르기에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관공서가 많아서 맛집 진짜 많구요. 편의점, 커피숍,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들까지 종류별로 있어요. 이동할때도 지하철로 이동하니 역까지도 금방이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성비 갑이라던 조식서비스. 간단히 한 끼 챙겨먹기에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침구도 추가했는데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주셨어요. 레지던스라 간단한 취사도 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다만 이 날 좀 많이 추웠는데 바닥이 대리석이라 난방이 빨리 안 올라오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다 만족합니다. 담에 또 대전 갈 일 있음 무조건 재방문이요.

위치도 역근처로 좋고 식탁이랑 테이블이 널찍해서 시켜먹기도 좋았어요~ 침대도넓고 조용하고 친구 넷이서 정말 잘 묵다 가요~ 다만 베개시트가 좀 얼룩이 있고 더러워서 쓰기가 좀 그랬어요.... 그외엔 모두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올게요

온수 조절이 조금 어려운 거랑, 온수랑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시끄러웠던 것 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뷰를 기대하고 간 건 아니었어서 좋았어요. 호텔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조식은 그저 그랬고, 스마트 싱글은 역시 둘이서 자기엔 조금 좁습니다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조금 좁은 듯 했는데잠까 쉬었다 가기에는 괜찮았어요전자레인지와 인덕션 있어서 식사 챙기기 좋았어요좀 오래된듯 하지만 가성비는 괜찮았어요조식도 좋구요

근처에 먹을곳도 많고 방도 깨끗하고 담배냄새도 안나고 웬만한 모텔가격만큼 저렴해서 별로일줄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좋았어요

가기전 생각했던거 보다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담에도 묵을 예정입니다

잠자리도편하고 조리도구랑 식기가있어서 저녁간단히먹을수있었어요~~~ 아침조식도 든든히먹고 넘좋았어오~~~!!!^^

낡고 화장실 물이 똑똑소리내면서 내려가지만 넓어요 데스크도 친절합니다 후기 코인인지 뭔지 주기 싫은건가요 복잡하네요ㅠ

방을 바꿔야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히 잘쉬고 왔습니다 식사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