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림부띠끄호텔

잘쉬고 힐 링하고 갑니다

2024.2.2. 203호숙박 오랜만에 간 제주도여행인데 일정 내내 날씨가 흐려서 기분 다운되었는데 일찍 체크인한 숙소가 좋아서 기분이 다시 좋아졌네요. 2층인데도 바다뷰가 너무 이뻐요. 창밖에 가리는것도 없고 젤 좋은건 바닥이 타일이라 좋았어요. 전날 L호텔 묵었는데 바닥이 카페트라 먼지때문에 계속 찝찝했는데 타일이라 먼지없이 깨끗함이 좋았어요. 우리 도착하는날까지 라운지 공사 중이었는데 다음날아침 커피랑 토스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자판기 있는데 기본은 다 있어요. 음료,과자,컵라면,햇반,스프등 가격도 착해요.근처 걸어갈 거리에 식당 술집 족욕까페등 거의다 있으니 편히 쉬다 올것 같아요. 숙소 들어가는길이 넓지 않으니 초보 운전자는 조심조심 운전하셔요. 근처 갈일 있으면 다시 묵을 의사 있어요.

여기 사실 명호돗갈비에 소주한잔 하기위해 식당 바로옆 숙소로 예약한건데 숙소외관도 너무 이쁘고 프론트 직원들 조식카페 직원도 모두 친절했어요 아침에 토스트에 커피도 간단하게 잘먹었구 잘쉬다 갑니다 숙소입구 수국이 참 이뻤어요~한가지 아쉬운건 샤워기 물살이 쎄서 피부가 따갑더라구요

2023/06/10(토 )일반뷰 (116호)랑 오션뷰(202호)예약했는데두 객실 모두 3명이서 묶기 적당하고 침구, 화장실 모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일반뷰도 밖이 그냥 풀들이보여 눈이 편했어요그리고 숙소 주변이 바다랑 가깝고 카페, 식당도 모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오션뷰가 보이는 방(202호)이랑 일반방(116호)으로 예약했는데 오션뷰 방은 정말 뷰가 너무 좋아서, 방에서 밖만 봐도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침구도 화장실도 깔끔해서 잘 쉬다 갔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동네를 만끽 하고 싶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3인가족 오션뷰 트윈룸 이용했는데, 가성비 대만족합니다. 숙소 규모가 큰편이 아니긴한데 내외부 시설이 깨끗하고 과하지않게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어메니티도 막 싸구려 제품이 아니고 귤? 한라봉? 그런 비슷한 향이 베이스가 되는 샴푸린스바디로션 구비되어 있는데 사용감이 좋았어요. 침실도 깨끗하고 좁지않아 사용하는데 편하고 기분좋았습니다. 조식은 없지만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하게 토스트 커피 먹을 수 있어요.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시고 나름 바다도 보이는 숙소여서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 재방문하고 싶을만큼 만족하는 숙소입니다!

좀 많이 구석에 있어서 차 없으면 다니기 힘들거에요 그래도 택시뷰르면 잡히긴 하더라구요. 숙소 너무 이쁘고 특히 루프탑 감성 끝내줘요ㅎ

프론트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너무 불친절합니다. 고생해서 찾아 갔는데 진심 다른 호텔로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체크인이 3시인건 알지만 2시 45분 넘어서 도착했는데 체크인 안 해주는 경우는 해외 포함해서 처음이었어요. 창가 쪽에 여자 머리카락 한 웅큼 있는거 사진 찍었다가 더러워서 지웠어요. 루프탑은 좋아요.

부티끄 호텔이니만큼 가성비보단 뷰와 시설의 멋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생각할수 있는데, 가성비도 약간은 있는 듯한 가격입니다. 매우 만족하고 가요. 엘베가 없다는 건 알고 계시어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