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아리아 호텔

편안히 묵고 갑니다. 깨끗하고 조용했네요.

너무 좋아서 또 예약했어요.주차장도 넓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일단 친절해요. 호텔이 언덕 쪽에 있어서 올라가면서 조금 더웠습니다. 그런데 프런트 담당 직원분의 소프라노급 목소리의 친절한 응대에 더위가 싹 가셨습니다. 이후에도 차가운 생수를 챙겨 주시면서 살갑게 맞아주시는게 프로다운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위치가 높은 만큼 전망도 좋고 무엇보다 상쾌한 공기가 참 좋았습니다. 아, 호텔 정문 바로 앞이 용두산 공원이라 신선한 공기와 피톤치드는 무한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침구, 그리고 시원한 산바람 속에서 일어나면서 그 동안 야간 잔업 하면서 쌓인 피로가 싹 달아났습니다. 다음 달에 휴가 받으면 식구들과 또 한번 찾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잘 쉬고 갑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 ^^

남포동은 주차하기가 힘든데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주차하였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위치도 에스컬레이터 타고오니 금방 이더라고요.자주 방문할께요~~

객실도 정말 넓고 좋았어요.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어요.만족해서 또 예약합니다.

사장님이 연세가 좀 있으셔서 어느정도 이해는 해보려고 했는데 사사건건 마음에 안드네요ㅡㅡ 가족들이랑 여행와서 기분만 상했네요. 야놀자에는 오후 3시입실로 올려놓구 시간맞춰 갔더니 5시부터 입실이라하셔서 아니라고 확인해보시라고 했는데 자꾸 우기기만하시고 그래서 예약내역 보였드렸더니 사과는 커녕 잘못올려진거라고... 아니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물떠가니까 뭐하시는거냐그러질않나... 쎈 억양 때문일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화가 많으시네요 친절이라곤 어디하나 찾아볼수도없고 .. 쨌든 실망만 하고왔어요 다신 안가요ㅡㅡ

ㅇㅇㅇㅇㅇㅇ

잘쉬다갑니다~

언덕에 있어 올라가기 힘드네요 혼자 잘거라 제일 싼방을 사용했는데 무려 열쇠를 주더군요 예약했는데 예약확인도 전산에서 못하시고 옆방에서 불키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ㅎㅎ 수도권 여관수준입니다만 방은 넓은편 입니다.

방이 깨끗하고 친철하셔서 너무 좋았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