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제일호텔

리모델링이 되어서 깨끗하고 로비 직원분들도 넘 친절했어요~물 좋은건 말할 필요 없구요.2박이라 사우나 50%할일 해주셔서 2번이나 다녀와서 남편 만족도가 넘 큰 호텔이네요..근데 청소 해주시는 분이 많이 바쁘셨는지, 첫날 들어가니 누가 쓴 치약과 뜯어진 칫솔에 다쓴 화장품 빈통이 있어서 쫌 그랬어요..전 아이랑 다녀와 다 들고 다니는지라 쓸일은 없었지만...발견하니 기분은 쫌쫌.담날 청소는 아주 깔끔 하게 잘 해주셔서~~~그날 일 하시는 분이 많이 바쁘셨던걸로..그리 생각하고 잘 쉬었다 왔습니당

제작년 세계꽃식물원에 갔다가 잠시 들렸던 온양이 생각나, 하룻밤 지내려고 고민하다가 온양제일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숙소가 크거나 최신식은 아니었지만 특별하게 불편한 것은 없었고, 특히 지하1층 온천탕은 참 좋았습니다. 함께 한 가족들도 꽤나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않은거리나 부담없이 겨울에 오기 참 좋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온천 할려코 찾던 중에 역하고도 가깝고 시장도 근처에 있어서 구경했어요호텔도 깨끗하고. 다시 재방문 할꺼에요..

아주 편안하게 이용했어요엄마와 온천여행 했는데 너무 좋아하세요욕실에도 온천수가 나와서 푹 지지고 왔어요조만간 또 방문할거에요♡

다좋은데 일찍 갔음에도 젤 낮은 층에 배정해주셔서 그점이 아쉬웠어요 객실들어가서 뷰보고 인지했네요뷰가 실외기ㅠㅠ다른건 다 좋았습니다!

시설이 낡은거 빼곤 다 좋아요 객실에 일회용품 같은게 투숙객숫자에 맞줘서 준비가 안되서ㅠ 갖다달라고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다른건 다 좋았어요

충전기도 빌려주시고 직원분들 친절 했습니다 숙소 내부에 조그만 개미들이 있던데 그게 조금은

아주 좋은 직원. 호텔의 좋은 위치. 하지만 방에 곰팡이가 있고 부서진 물건이 많습니다. 디럭스룸은 더 깨끗하고 좋아야 합니다.

잘 쉬고 갑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덥다고 입실전에 에어컨을 미리 켜 두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피부도 좋아졌네요~^^

1층이나 건물 내 벌레를 몇 번 봐서 아이들이 놀랐네요.위치나 그 외 사항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