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8층으로 방을 받았는데 바다랑 모래사장이 다 내려다보여서 뷰가 너무 좋았어요! 일회용품쪽에 머리카락 몇개 있긴 했는데 그정도는 뭐...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당.
물을 좀 많이 마시는 편인데 냉장고 열어보니 물이 4통이나 들어있어서 그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에 충전기도 종류별로 있어서 편했어요~ 난방은 중앙제어인지 방에서 조절했는데도 계속 너무 따뜻해서 자다가 더워서 깼네요 ㅋㅋㅋㅋㅋ
숙박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차를 주차타워에 넣어두셔서 차에 두고 내린 짐이 있었는데 차 다시 빼기 번거로웠던게 흠이랄까요??
아 그리고 욕실 불켜는 버튼이 기존의 욕실등으로 표시된 버튼이랑 다른데 종이 붙여둔게 거의 떨어져있어서 처음에 불이 안켜지는줄 알았네욥. 그부분은 손좀 보셔야될듯!
파우치를 하나 놓고왔는데 서울에서 여행차 내려간거라 아쉽지만 바이바이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