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제주

패밀리 룸이 넓어소 편하게 잘 쉬었어요 룸도 좋지만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많아소 가족끼리 여행올때 좋을 것 같네요!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한 수영장 너무 예쁘고 그옆에 하트모양 나무? 그것도 사진스팟처럼 꾸며놔서 사진찍디 좋아요~ 아 근데 수건추가하면 돈 받으시더라구요 ㅜㅜ 그건 아쉽

학회 발표 차 방문했는데, 주변 광경도 너무 좋고 푹 쉬기 좋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이 워낙 친절하셔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야간에 조명도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포토 스팟으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귤 떠는 체험도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친정엄마 모시고서 갖다왔는데 야외정원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또 가고 싶네요ㅎ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어요

대명은 기본은 합니다조식도 괜찮고..다만 이스트동이 좀 동선이 불편해요수영장도 편의점도 세탁실도.. 다음에는 웨스트동으로 할수있는 룸을 해야할듯요

날씨만 추워서 아쉬웠음 조식이 생각보다 비쌈;;지하주차장 출입구 폭이 작음,불편나머진 대만족

위치나 뷰도 좋고 주변에 이어진 올레길이나 해변가도 좋았어요 근데 객실에 타월이 인당 자그만한 페이스 타월 하나씩이더군요 투숙시 인원 추가했는데 방에 기본 인원 수(5명) 보다 부족한 타월때문에 프런트에 이야기를 하니 타월 추가시 환경 부담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다시 내용을 설명하니 이번에는 제대로 알아듣고 타월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타월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디타월도 아니고 페이스타월도 큰게 아닌 정말 작은 사이즈인데 좀 서비스나 기본정책이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객실요금이 싼것도 아닌데 흠....

시설 오래된건 감안하는데 진짜 수건 개수갘ㅋㅋㅋ 굳이 돈 주고 쓴다고 어지럽히지도 않겠지만 객실 쓰레기 셀프로 치워야하는 것까지 가격대비 음.. 특히 청소를 뭘로 하시는 건지 냄새가 너무 심해서 환기시켜도 빠지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계속 기침나오고 목이 아팠어요ㅜ 밖에 나오면 괜찮아짐.. 다음 날 다른 숙소 가서도 기침은 없어졌는데 목이 아픔.. 약품이 엄청 독한듯.. 1박이라 다행 ㅜ 그래도 침구랑 조식이랑 뷰가 좋아서 별 드림..조식- 이건 어디든 찬대비 비싼건 맞으니까 맛도 무난했고 친절하시고 잘 치워주심.뷰- 뷰가 다했음. 가든이랑.. 가든오션뷰인데 이스트동이라 슬펐지만 일출이 보여 좋았음

일단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요가족들 다 잠 설쳤어요그리고 너무너무 더워요첫날 소음+더움으로 가족들 거의 못잤는데보니 난방이 27도가 되어있어서 난방 끄고창문 다 열어서 환기시키고 온도 내려도창문 닫으면 또 덥더라구요복도 나가봐도 엄청 습하고 더운걸 보면그냥 건물자체가 다 그런거 같았어요또 모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창문을 계속 열어둘수도 없었어요정원 나가보니 물웅덩이에 모기들이 많아서왜이렇게 모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그리고 5인 가족이 갔는데 수건을 1박당 딱 5개 줍니다.프론트에 가서 수건이 부족한데 더 줄수 있냐고 물어보니되게 귀찮다는듯이 외출시에 바꿔준다고 해서지금 줄수없냐고 하니까 한장당 500원씩이라고 하더라구요돈내는건 상관없는데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고 기분나빴어요아 그리고 청결은 뭐...욕실에 곰팡이 당연히 있습니다.공짜라고 해도 비추천인 곳 입니다.

컨시어지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룸 컨디션도 좋았고 산책로 뷰라 사람도 많이 안 지나다녀서 문 열어놓고 힐링했어요! 밤 늦게 체크인 했는데 잠만 자기 아까울 정도로 산책로 조성도 잘 되어 있고 만족하고 갑니다. 주차가 어렵다는 후기들 봐서 걱정했는데, 밤 9시 정도에도 지상 주차장 자리 있어서 주차 잘 했어요! 참고로 전기차 충전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