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이스 호텔 대천

벌써 9번째 대천 방문입니다. 딱한번 빼놓고는 항상 데이나이스 대천을 이용합니다. 딱한번 다른 숙소 이용해봤다가 너무 실망해서 이제는 고민도 안하고 무조건 대천 데이나이스 입니다. 5달 전에 왔을때보다 룸 컨디션이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저번에도 거실 패드 두깨가 두꺼워져서 잘때 너무 편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편하더라구요. 저번에 왔을땐 샤워 호스가 조금 낡은 느낌이었는데 교체하신거 같았어요. 비가 갑자기 와서 우산 못챙겼는데 인포메이션에서 빌려주셔서 편하게 관광했어요. 전객실 오션뷰라 너무 좋구요. 인포메이션 직원분 정말 깍듯하게 친절하셔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청소상태도 저번보다 깨끗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번 방문에도 고민없이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여전히 좋습니다. 근처 식당도 가깝고 오션뷰 좋고요. 시끌벅적한 것보다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저는 우수한 수준이어야 후기를 다는 편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이 역사가 오래된 유명 해수욕장이라서 시설이 낡거나 친절을 우려했는데요, "데이나이스 호텔"에서 오해없이 대만족이었습니다. 모든 객실 바다전망이었고, 주니어 스위트룸은 성인4인 가족이 딱 맞게 쉬었다 오기에 좋았습니다. 청결, 친절도, 설비 모두다 좋았습니다. 진짜 후기는 제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꽤 맘에 들어서 블로그에 사진과 동영상 후기를 남겼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5082/223336332519 그 옆에 호텔들도 외관은 좋아 보였습니다.

룸컨디션 쾌적하고 티비나 에어컨들도 잘 작동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 불이나 환풍기 켰을때 다소 소음이 커서 잠깐씩만 키면서 썼습니다 그리고 1층에 식당이 위치해있어 바로 식사를 할 수있어 좋았어요. 예상외의 콩나물 국밥 맛집이 같은건물이라니 체크아웃 후 해장하기 아주 좋은 루틴...

들어가자마자 보인 뷰가 엄청 예뻤습니다. 약간 테라스 느낌?으로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놓여 있는데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햇빛이 너무 강한 시간말고는 바다보기 좋았어요.대천 해수욕장과 가까워서 산책 가기도 좋았는데, 겨울에 너무 추울 때 빼고는 다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한 먹거리 사오기 좋아요. 스타벅스도 도보 10분정도에 있습니다.대천역에서 내린다면 택시 타고 또 와야해서 살짝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뷰가 정말 예뻐서 좋아요. 날씨 좋을 때 또 올 생각입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떠난 여행지 대천 명절이라 숙소큰게 없어서 2인룸 4인룸 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숙소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스케이트도 타고 밤엔 조개구이도 먹고 푹죽놀이도 하며 시간가는줄도 모르게~~좋은 추억을 만들고왔다.처음간 데이나이스 숙소도 맘에들고 주변에 먹거리,놀거리도 많아서 다음에 또 가고싶은곳~~좋아요!

오션뷰에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 하셨고 안에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바다가 바로 앞이라 편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 좋았지만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화장실과 샤워실의 문이 하나의 슬라이드 문인 것과 연결되는 벽에 투명색이라 신경 쓰였어요 친구랑 와서 전혀 상관은 없었지만 애인과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거 같아용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보령에 올 때마다 이곳에 묵고 싶어요:) 7층에 배정받았고 전망이 너무 예쁘더군요. 창문을 열면 파도소리가 적당히 잘 들리고 닫으면 방음도 괜찮은 편이라 밤에 바깥 소음이 잘 들리지 않았어요. 프론트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방이 청결했으며 숙소 위치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변기 수압이 굉장히 낮았고 욕실이 전체적으로 개방된 구조더라고요 ㅎㅎ 커플이 사용해도 살짝 민망한? ㅎㅎ 그것빼고는 모두 좋았습니다:)

매번 가는 곳입니당! 세번째 방문인데 관리가 잘 이루어져 몇년전 방문했을 때와 동일한 컨디션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나중에 대천 갈일 있으면 또 이용하겠습니다~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저층배정객실만 예약이 가능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바다 전망이 예쁘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편의시설이 호텔주변에 있고 대천스카이바이클과 집라인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1층식당에서 사먹은 콩나물국밥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비좁아서 아쉽지만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