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용
신관 연박으로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본관보다는 깔끔할것 같아서요. 근데 본관 받았어요. 프론트 24시간 아니예요. 태그보고 결정한거고, 안내된것보고 새벽에 도착했는데 아저씨 한분...신관 연박으로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본관보다는 깔끔할것 같아서요. 근데 본관 받았어요. 프론트 24시간 아니예요. 태그보고 결정한거고, 안내된것보고 새벽에 도착했는데 아저씨 한분이 자다말고 일어나셔서 체크인 하시고, 요즘 신관운영 안한대요. 그래서 신관을 결제하고도 본관에서 지냈어요. 그 새벽에 어딜 갈수도 없었고, 아이들데리고 뭘 어찌할수가 없었습니다. 엄청 오래된건 기본이고, 복도에 공용 전자렌지 하나덜렁 있구요. 냄비와 주전자를 쓰려니 안이 다 삭아서 곰팡이가 쓸어있어요. 닦아서 쓰는것도 찝찝함을 넘어섰어요. 체크인하고 씻으려는데, 전체적으로 오렌지빛깔로 이염된 찢어지고 구멍난 수건이 껴있네요. 걸레를 주셨나봐요. 4개중에 두개가요. 그나마 두개는 오래됐어도 쓸만해서 쓰고,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께 4장 받아서 썼어요. 이불은 90년대에나 마주할 전통이불이네요. 이럴거면, 판매를 하지 마세요. 그나마 화장실 인테리어 해놓은것과, 신관 예약한것처럼 거실과 룸이 분리된 것 때문에 별하나 더 달아요. 룸상태는 비교안해봤지만 관리하는거보니 비슷햇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