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미리 유선으로 침대가드 요청드렸더니 싱글침대에 설치되어있었어요. 하나만 되어있길래 하나 더 추가로 요청드리니 바로 해주셨어요. 호텔 맞은편에 이마트24가 있어 편리하고, 18층 루프탑은 야경이 예뻐요. 에버랜드 불꽃놀이도 보이는것 같더라구요.(시간안맞아서 직접보진못함) 에버랜드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담에 구멍이 하나씩 있는데 그쪽으로 통행했어요. 즐거운 에버랜드 나들이었어요^^ 근처 자동차박물관도 추천해요.

처음에 받은 방이 너무 더워서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정중히 사과하시면서 방에 문제가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받고 이동을 했습니다 사진은 이동 전 뷰고 이동하고 났더니 에버랜드 불빛이 보이더라구요 일단 뷰가 너무 예뻤고 주말에 하는 행사? 이벤트? 그런게 있어서 주말에 가면 훨씬 좋을것 같아요! 이번엔 즉흥으로 예약하고 가서 다 즐기지는 못했지만 다음엔 좀 계획도 세워서 제대로 놀고오겠습니다ㅋㅋ

직원들: 친절도 최고객실: 화장실 포함 청결도 최고(수압 또한 양호)시설: 로비랑 복도 향기 너무 좋았어요ㅠ / 루프탑 예쁨 / 조식 뷔페 코너: 최고교통: 주차시설 협소한 것 외 무난위치접근성: 에버랜드 셔틀 주차장과 근접해서 좋았어요! 또 근처에 식당과 놀거리(pc방, 노래방 등), 술집이 가까워서 근처에 나가서 놀기도 편했어요!이상 다음에 에버랜드 올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할 의향이 충분히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이였어요!

에버랜드를 1박2일로 가야해서 예약했는데 위치가 정말 가까워서 좋았어요. 다음날 정문주차장 입차도 9시 넘어 출발했는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코앞이라고 봐야 할 듯요 ㅎㅎ객실은 깨끗한 편이고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대용량 용기에 담겨 있고 칫솔, 치약은 별도 구매해야 해요. 잠만 자고 나가는 숙소였지만 매우 만족했어요

개인적으로 시설 및 청결상태는 생각보다 좋았어요~에버랜드 놀다가 늦게 가서 처음부터 포기하고 에버 4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ㅎ 다음날 골든튤립도 하루 잤는데, 방사이즈는 골든튤립이 좀 더 컸고 2층 침대 가드는 라마다가 좀 더 높았어요~그리고 라마다는 일회용 슬리퍼, 골든튤립은 일반슬리퍼였어요~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가족들과 있기에 좋았어요. 아이들이 2층 침대를 좋아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럽고, 다음에도 또 올 것 같아요. 그리고 물건을 숙소에 놓고 퇴실 후 집에 갔는데, 택배로 부쳐준다고 하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밤 늦게 전화 드렸는데, 친절히 안내해주셨어요. 남자 직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남깁니다.

용인에 출장 차 올라왔다가 숙박했는데 로비 직원분들 매우 친절했고요, 일회용 어매니티는 칫솔과 치약 뿐이지만 나머지는 객실내에 다회용으로 비치되있었고 개당 500원이라는 저렴한, 되려 다른 숙박업체들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객실에서 보이는 시티뷰도 괜찮았습니다.

방이 가격에 비해 넓진 않아요ㅜ캐리어가 두개인데 침대옆에서 열어놓으니 꽉 차더라구요..조식도 단체가 많아서인지 품절이 금방되더라구요 못먹었네요!숙소 예약할때 해야될듯요!뜨거운물 아주는 아니지만 잘 나오는편이고 서비스도 좋고 베이비 용품 대여 서비스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에버랜드 5분거리라 너무 좋고 주차비 유료는 아쉬워요!!

올 상반기에 간 호텔 중 가장 맘에 드는 호텔이었어요 2박했는데 편안하고 청결했어요 조금만 걸어가면 에버랜드 셔틀버스 제 2주차장이 나와요 아침 8시 40분쯤에 셔틀버스 타서 에버랜드 줄서니 앞순서여서 입장할 때 빨리 들어갔어요 담에 에버랜드 가면 또 묵고싶어요

아이들과 2층침대있는 객실은 너무 편하게 잘잘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위치도 에버랜드와 가깝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특가로 좋은가격에 지내다가네요다만 다른곳과 달리 주차료를 따로 지불한다는 점에놀라웠지만 늦게오는바람에 발렛으로 주차해서 ㅎㅎ 그리고 편의점은 건너편이나 옆호텔쪽에 있습니다.나름 만족한 하루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