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젤 좋은 점은 숙소 수영장이 넓고 좋았어요 ! 근데 수영비 별도 30000원은 좀 비싼감이 있어요... 그리고 편의시설 대부분이 North 동에 있어서 객실 가격이 차이나는것 같아요~

체크인 해주신 직원분 너무 친절하셨어요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 다 가깝고 바다뷰가 멋진 곳이네요

평일 2박인데 호슈뷰와 바다뷰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날씨가 급 좋아서 더웠는데, 더울땐 베란다 문 열어 나가곤 했는데 시원한 바람 맞으며 머리빗는 그 느낌도 ㅋㅑ아 ㅎㅎ다만 침실 구석구석에 머리카락이나 먼지도 좀 있고 청소상태 하나만 아쉬웠어요ㅠ 또 20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저녁도 좋았습니다. 회랑 특히 LA갈비 맛집이였어요. 종류가 많은건 아니였으나 좋은재료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체크인 후 방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한 10분정도 갇히긴했는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잘 넘겼습니다. 친절하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는 등의 노력이 돋보였네요.

코로나19로 편의시설 등 이용 제한이 많았는데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와 비교적 자유롭게 호캉스를 즐겼습니다다시찾은 호텔 체크인 서비스부터 기분좋은 얼굴로 인사하는 안내, 뷰가 아름다운 방 배정까지 Pass~~^^Gyeongpo Beach가 한 눈에 들어와 넘 좋았지요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으니 파도소리 자장가로 들리고어느새 스르륵 잠이 몰려와 안락한 침대에서 잠깐 코잠도 했네요 ㅎㅎ 이번에는 사우나도 이용하면서 피로도 풀고 조식(흑미밥도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ㅎ)도 가볍게 잘 먹고 넘 좋았어요호캉스는 이번이 세번째 이용했는데 가성비도 좋아 담에 또 오렵니다추천 추천~~^^감사해용~~^^

부모님이 5남 1녀 낳아서 키우셨는데 3째 딸인 내가 일요일에 여름 마지막 휴가날에 돈 벌고 애 키우느라 평생 가보신적 없는 휴가를 이번에 내가 모시고 결혼 30주년 선물로 해드렸는데 엄마가 스카이베이 저번에 봄에 경포대 남동생과 오빠랑 엄마랑 놀러왔을때 못가서 이번엔 가고싶다고 하셔서 내가 거금 내서 부모님과 같이 셋이 호캉스 처음 갔는데 낮에 밝을때 바다뷰 너무 이쁘고 좋았다. 낮에 수영장 구경하러 갔는데 뷰가 너무 이쁘고 수영장도 넓고 사람도 붉적거리지 않아서 다음에 수영장 가서 인생사진 찍고 싶고 내가 핸드폰을 안가지고 가서 사진 못찍고 와서 아쉽. 부모님은 아이폰이 아니라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더 싸게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벤트 하시면 좋겠다. 숙박 이벤트 응모 해본적 없는데 당첨 되서 다시 가고싶다. 밖에 돌아다니느라 새벽에 늦게 와서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또 차타고 서울 가느라 호캉스 제대로 못 즐겨서 아쉽지만 다음에는 코노랑 뷔페랑 다른 서비스들이 있으니까 음식점 등 이용해봐야겠다. 중3 남동생 데리고 두번 경포대 놀러갔었는데 동생이 스카이베이 보고 가보고싶다고 해서 다음에 데리고 와야겠다. 바다뷰 호텔 안가봤다고 해서 큰 호텔 안가봤다고 하고 물놀이 좋아하는데 호텔 수영장 한번도 안가봤다니까 데리고 가야겠다. 우리끼리만 갔다와서 아쉽고 미안했다. 다음에 가족여행 가게 되면 또 가고싶다. 환상의 스카이베이. 오빠들이 해외에 있는데 돈은 둘 다 안벌지만 다음에 한국 들어오게 되면 다 같이 가족여행으로 가고싶다.

아주 좋았어요!룸컨디션도 좋고.무엇보다 뷰도 너무 좋아요!방도 넓고.침대는 너무너무 폭신하고 고급이에요!청결상태도 너무 훌륭하고,옷장과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참 좋았어요!배덤배정이었던거 같은데.10층 룸이어서 전망도 좋고!20층 인피니트풀은 정말 좋았어요!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복잡하지도 않고.물온도 따듯해서 낮이나 밤이나 이용해도 괜찮쿠요..담에 또 재방문할 예정 입니다!굿~^^

레이크뷰였어서 좀 아쉽지않을까 싶었는데, 20층 수영장 이용할때 오히려 오션뷰라서 두개의 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박으로 머물렀는데,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처음 들어왔을때처럼 화장실 물기까지 다 닦아주신것보고 감탄했네요 !!! 무엇보다도 다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서로 소통이 잘되셔서 받는 서비스들이 잘느껴져 여행 온 기분도 확 들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강릉 여행 온 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호텔 내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호텔에서만 있어도 괜찮을만크 충분한 시설들이 있어 호캉스로 오셔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

룸컨디션 좋고 바다뷰도 멋져요~ 벚꽃축제기간이라 경포호풍경도 한몫하고 가족모두 만족입니다.

경포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편의점들렸다가 밤바다도 바로 구경하고 위치 너무 좋았어요! 3시 체크인 맞춰가니 코너룸으로 배정해주셔서 하늘만 바라봐도 너무 좋은 룸이었어요! 이제 겨울인데 통창이라 저녁되니 쌀쌀한거 빼고는 모두 완벽했습니당! 체크인 하실 때 할인 받아서 수영장도 꼭 이용해보세요 :) 물도 따뜻하고 다녀본 인피니티 수영장 중엔 엄청 넓은 편이라 진짜 수영하고 놀기에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