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는데 방음이 좀 안되서 옆방 코고는 소리랑 티비소리가 들렸구 온수는 좀 틀어놔야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엔 다 좋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했는데 주인아저씨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셨어요! 예약한 룸은 스탠다드 더블인데, 직원이 오버예약을 받으셔서 저희 방이 없다고 키즈 같이 쓰는 방을 받았네용 키즈 침대 있는 거 빼고는 별로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문 열자마자 너무 아기자기한 방 분위기라서 조금 놀라긴 했어요! ㅋㅋㅋㅋ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했어요! 다만 벌레 한 마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산 속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야경도 생각보다 예뻐서 좋았네용 :) 조식은 아침잠이 많아 못 먹었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다음엔 꼭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가보고 싶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