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헤이븐호텔

너무 좋았어요조식도 10900 아니고 30900이어도 좋아요수제 요플레 정말 대박이고요 여수에서 먹었던 갓김치 중 조식에 나온 갓김치가 쵝오였어요브릿지더블 묵었는데 킹사이즈침대에 포근한 구스침구, 깨끗하고~말로 다 못 해요거북선대교지나면 낭만포차거리로 갈수 있는데 걸어가는 그 느낌! 진짜 낭만적이네요결혼 14년차인데 신혼느낌 살리고 온 2박3일이었네요또 재방합니다

인천사람이 엄마랑 둘이서 여수 2박3일 여행 갔어요 하루는 헤이븐 하루는 스파있는펜션으로 예약했어요 너무 깔끔하고 친절하고 뷰도 좋아 엄마도 매우 만족하셨어요~ 여행내내 비가 꽤 왔는데 호텔안에 편의점과 커피숍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여행에서 돌아오던날 엄마가 첫날 묵은데 욕실에 욕조만 있었어도 거기서 이틀 묵고싶더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치킨.. 평생 먹어본 치킨중에 젤 맛있었다고.. 뻑뻑하지도 않고 간도 적절하고 같이온 소스도 매콤하니 딱이라며.. 다음날 옆에 펜션으로 배달 안되냐구.. 인천가면 생각 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인생치킨 체인점내주세요.. 🤣 뚜벅이 여행이라 교통편은 생각보다 불편했어요 저흰 원래 택시여행할 계획이라 괜찮았지만 여수에서 버스는… 많이 안다녀서 못탈거 같아요 ㅎ 자가용으로 오시면 편하게 오실거에요!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옆에 펜션 체크인 전에 짐보관 부탁드렸어요 2시까지 보관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점심식사하러간 음식점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좀 넘을거 같아 연락드렸는데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헤이븐 덕분에 여수 첫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도 여수여행 오게되면 전 꼭 헤이븐으로 올것입니당!

10층 오션뷰에서 묵었는데요 거북선대교가 보이고 커이블카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낭만포차도 걸어서 다리만건너면 되는데 그건 안해 봤네요. 조식도 맛나고 커피도 라바짜 머신도 좋은것 쓰시네요. 직원들도 친절 하고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2층 인피니트풀도 이용했고요

부모님과 아이, 넷이서 가다보니 브릿지뷰를 선택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수영장에서 보는 뷰로 대신했어요. 일단 객실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특히 수영장, 바, 조식 식당까지 멀티로 바쁘셨던 직원분 감사했어요. 난방도 빵빵하고, 이 가격에 풀장 이용, 조식 2인, 하이볼 1잔까지 포함되서 너무 잘 다녀왔어요. 조식도 맛있고 무료 웰컴드링크1잔도 너무 맛있었네요. 풀장은 저녁 8시반쯤 가서 그런지 물이 따뜻하진 않았어요. 다행히 날이 덜 추워서 30분 정도 재미있게 놀 정도는 됐어요. 아쉬운 점은 719호에 머물렀는데 샤워기가 좀 망가져서 물이 다 튀어나오더라고요. 그것빼고 다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여수 여행갔는데 숙소를 너무 잘잡았어요 진짜 미쳤어요 오션뷰 미쳤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착하셔요호텔안에 있는 씨유도 있을거 다 있고 편해요아 저희는 2박3일 연박으로 해서 인터넷에서는 청소를 따로 안해준다고 해서 아쉽게 생각하고 갔는데외출하고 숙소 돌아오니 방이 깨긋해진거 있죠? 호텔 서비스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티비 채널이 안나와서 직원분들께 여쭤보니 바로 직원을 올려보내주셨습니다낮이나 밤이나 오션뷰 야경 미쳤어요연박이라서 수건을 달라고 해야하나 고민 하고 있었는데청소 해주면서 수건과 다 교체 해주셨어요방음 안된다는 후기도 많았는데방음? 너무 잘됐어요 낭만포차라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여러분들 여행 오시면 헤이븐 호텔 꼭 오세요❤️❤️

이런 후기 처음 써요 ㅎㅎ진짜 행복했어요...그냥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설날에 가족끼리 놀러간건데 서비스도 좋고 객실이 너무 깨끗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오션뷰로 선택해서 침대에 누워서 밖에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고 요즘 타지에서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밖에 야경 불빛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너무 힐링되더라고요...눈 떴는데 아침에도 밝게 보이는 다리? 풍경이라서 일어났는데도 기분이 좋았어요.사실 여행 다니는거에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 편인데 여기는 야경이며 청결, 서비스가 좋아서 기분 좋게 여행하다가 갑니다.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에 여수여행이 너무좋아서 여수에 다시왔는데 밤야경보이는 곳으로 신경써서 숙소를 찾다가 야경뷰가환상이라는 후기를 보고 숙소를 정했는데 정말이지 방에서 보는 뷰가 환상이예요남편이 숙소잘잡았다고 너무 좋아하네요여수 밤바다아경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사진찍어서 지인들한테 보냈더니 다들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구요..숙소가 어디냐 묻길래 숙소 공유해줬네요여수는 역시 밤야경이 죽여주네요방에서 야경보면서 와인을 마셨는데 야경에 취해서 와인을 2병이나 마셨네요그리고 조식이 맛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봄에 벚꽃필때 다시 방문할게요2박3일 너무 잘지내다 갑니다

다 너무 좋았어요! 유일한 단점이 방음이 너무 안된다는 것 ㅠㅠ 옆객실인지 물 쓰는 소리, 대화하는 소리(싸우는거 X)까지도 다 들리고 위에 의자끌거나 쿵쿵 소리도 잘 들렸어요! 복도 소리도 문 열렸나 싶을정도로 아주 잘 들림! 근데 그 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위치도 이리저리 15~20분 걸으면 될만큼 괜찮았어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있었습니다 :)일정상 수영복을 안챙겨간게 아쉬울만큼 수영장도 잘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편의점도 새벽엔 무인으로 운영해서 24시인 점도 좋았구요! 푹 잘 쉬었습니다.

뷰는 다른 블로그를 보면 알수있듯이 매우 좋습니다 다리가 바로 보이는 뷰이고 낭만포차가 건너편에 있고 바다가 바로 보여서 방은 만족했습니다 연박이라서 나갔다오면 청소가 깨끗이 되어있어서 좋은데 단점은 방마다 다른건지 우리방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컨에서 소리가 첨에는 소리가 크네 정도였는데 주말에 탈수기같은 소리가 나네요 도저히 못잘것같아서 끄고잤습니다 저는 예민한편도 아닌데 주말에는 너무 심해서 끄고잤어요 예민한분들은 못잘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격대비 좋은 컨디션이라 생각되고 여수 처음 놀러 온건데 재밌게 놀다 올라갑니다 다른분들도 즐거운 여행 추억 기억 담고 가세요~

가성비숙소는 여기.맞아요낭만포차랑 거리가 꽤나 있어서 근처식당이용했어요연식이 있어서 가구랑 청결상태는 엉망이었습니다.수전이랑 먼지좀 제거하셔야겠어요ㅠ인피니티풀은2층에있구요소독냄새가 심해서ㅠ레쉬가드 3번 세탁했어요뷔페는 역시 가성비 좋았구요여수 에서 숙소 이곳저곳가고 마지막 날 갔는데 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