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너~무 아름다운 이곳 ^^초딩 두명과 험난한 여행을 어찌 헤쳐가나 고민했는데, 몸은 고되지만 또또 가고싶은 곳 ~^^ 그런 느낌인 곳입니다. 초딩이들 어찌나 흥분했던지, 신나게 놀고 배고프다고 하면 입에 치킨 하나씩 물려주고 저는 또 신나게 사진타임을 가졌지요~ 아 수영장 가드님들 정말 멋있으시구 매너도 좋으세용 너무 편하고 고마웠어요.원래는 시내나 나가서 저녁먹을 생각이였는데 초딩이들이 가만 있겠나요. 저녁 먹고 오라고 수영하고 놀고 있겠다며...급하게 바비큐장 예약해서 고기꿉꿉했네요 ㅋㅋ조명도 예쁘게 켜주시고 고기 꾸어먹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아, 바로 앞이 편의점이라 왔다갔다 굿~^^원래도 물 좋아하는 초딩이들 여기다녀오더니 바다있는 곳으로 이사가자며.. 매일 매일 수영하겠다고 난리네요 .. 초딩이들에게 좋은 기억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주차장과 체크인하는 곳이 정말 넓습니다.사람 붐비는거 딱 싫어하는데 규모가 큰데에 비해 은근 여유로운 느낌입니다.사람은 많지만 서로 부대끼지 않는 느낌?우선 주차장 넓어서 자리싸움 안해도 돼고 체크인할 때 줄 안서도 돼고 몰랐는데 수영장이 여러개입니다. 사람 많이 안몰립니다. 각자 원하는곳에서 여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카바나까지 빌리면 접촉할일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무언가 정신없는 여행을 생각하며 왔지만 여유롭게 힐링하는 느낌을 받고 갑니다.늦은 여름 노을지는 바다는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놀고 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여러분도 즐거운 여행 보내다 가십시오.

여수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결혼 10주년으로 먼 곳까지 큰 맘 먹고 라테라스를 골랐어요. 이것 저것 알아보니 객실 안에서 이벤트도 할 수 있어서 담당자랑 컨텍하며 준비하는 데 재밌더라구요. 호텔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치고 가격적으로도 괜찮았고, 구성 선택도 자유로워서 설레이며 준비했어요.그리고, 울집 꼬맹이들이 수영장에서 안나오려해서 난감했어요 ^^; 얼마나 놀았는지 이미 수영복 모양대로 살 다 탔는데도 저녁 먹으러 들어가자니 울더라구요. 키즈풀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요소들이 많더라구요. 미끄럼틀도 그렇고, 분수나 물총 같은 것들이 있어서 남편이 아이들이랑 놀아주느라 고생 많이 했죠. 코로나시국에 고민도 참.. 깊게 했는데 아이들이 이렇게나 좋아하니 행복했어요. 결혼 10주년에 가족여행 정말 잘 했습니다.

하룻밤 부모님 편하게 모실수 있어 좋았어요. 난방도 잘되고 따뜻한물도 잘 나와서 편히 쉬었다갑니다

후기보고 걱정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5명 가족이서 적당히 하루 쉬고 가기 좋았어요~😄 꽤 넓고 날이 너무너무 더웠는데 에어컨 미리 틀어주셔서 입실시 시원하고 진짜 다른것보다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처음 숙소 후기 위생부분 보고 가서 겪었을때 드는 생각은 위생에 마음이 많이 쓰이신다면 걸리는 부분이 있으실까? 싶으면서 저는 괜찮다고 느꼈어요 거실 에어컨은 잘 작동하는데 방 에어컨은 작동이 안되는 아쉬운점은 있었네요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시원했어요! 직원분들은 필요한만큼 친절하셨습니다^^ 제 경험상 불쾌하게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지 않으셨어요🙂 워터파크는 바깥 뷰도 예쁘긴했지만 사람이 많아 상대적으로 한적한 실내수영장 가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올린 사진은 같은 객실 다른공간이에요~ 퀸침대 2개 싱글 1개 였어요^^ 큰화장실은 욕조 있구 1번사진 내 작은 화장실는 욕조 없어요ㅎㅎ 쪼금이나마 리뷰가 도움 되심 좋겠어요~

오랜만에 두가족이 모여서 라테라스 놀러왔는데~명성답게 정말 좋았어요 특히 오션뷰쪽 카바나에서 즐기는 분위기는 마치 해외 근사한 휴양지에 온듯했구요:) 날씨도 좋고 바다도 멋있고~ 가슴이 뻥 돌리는 시원함이네요!! 저희는 애들 데리고 워터파크 이용할거라서 라이브방송보고 패키지 상품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ㅎㅎㅎㅎ 또 놀러와야겠네요 만카이도 분위기 너무 좋고~음식은 말할것도 없어요 저녁에 바베큐장 이용할지 만카이에서 식사할지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만카이에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식도 많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오꼬노미야끼? 엄청 잘 먹었어요ㅋㅋㅋ 돈목살은 한번 초벌이 돼서 나오는지 미니화로에 애들 구워주니 잘먹더라구요ㅎㅎ 연인끼리도 가족끼리도 한번쯤은 가면 좋을듯 싶네요~추천추천!!ㅎㅎ

객실에 창이 커서 답답하지도 않고 자연뷰를 바라보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객실에 있는 침대도 너무 편해서 잠깐 누웠다가 잠들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화장실도 깔끔하고 일단 룸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남친이랑 둘이 갔는데 워터파크를 체크인전에 이용할수 있어서 돌산에서 점심먹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다가 체크인했어요:) 샤워시설이랑 부대시설이 잘돼있어서 편했어요!!! 물놀이 하다가 저녁에는 바비큐를 신청할지 리조트내에 있는 만카이를 갈지 고민하다가 물놀이하고나니 피곤해서 만카이를 갔어요ㅎㅎ 고기가 먹고싶었는데 화로구이랑 메뉴들이 주문한것마다 정말 맛있었고 직원들이 무척 친절해서 기분좋게 먹고왔어요~♥

라테라스 하나보고 부산에서 달려갔어요~ 야놀자에서 최저가 36만원 가량으로 숙소잡았고 핫써머 기간으로 워터파크는1인 4만원이었어요 영아 아님 다 4만원~~ 아이들 데리고 노는 메인풀장이 온수풀이라 깜놀했네요.... 지금 날씨엔 들어가서 놀수없었다는~~~ 대체적으로 물이 다 따뜻한 편이었고(더워서겠죠) 실내수영장은 시원했어요 50분 놀고 10분 쉬니~~사진찍기 구역별로 이동하며 다니기 좋았어요 스낵코너에서 먹은 생맥주가 젤 좋았다는ㅋㅋ 수영장서 실컷놀고~ 숙소는ㅎㅎㅎ 가격대비 좀 실망요~~

우선 돌산쪽에서 가깝고 한적한 위치라 주차하기도 좋았어요. 체크인하는 건물은 따로! 있고요. 사진과 같은 분위기와 시설이라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조금더 노후되있는 상태라 생각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에어컨소리, 문여닫는 소리가 너무 삐걱대고 커서 사실 푹자긴 힘들었답니다ㅜㅜ그렇지만 시설이용면이나 분위기때문에 다시 갈 예정이에요!

오션뷰가 마감이라서 아쉬운 마음에 마운틴뷰로 예약했는데,,생각보다 좋았어요!! 일단 체크인할때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친절해서 감사했어요:) 음식을 따로 준비 안해왓어서, 저녁에 만카이로 예약했어요~ 저희는 가족끼리 3인이서 방문했는데, 체크인하고 워터파크에서 두시간가량 놀다가 저녁에 만카이에서 식사했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기대 이상이었어요ㅎㅎ 저희 가족 다 만족했어요~ 재방문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