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끄스테이 스놉

잘 묵고 갑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덕분에 좋은 여행 됐습니다다만 바로 근처에는 뭐가 없어서 편의점도 차 타고 2~3분 나가셔야 될 것 같아요 이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살짝씩 디테일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숙소 넘 예쁘고 사장님 넘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수건이나 물도 넉넉히 주시고 좋더라고요! 추천

사장님 노부부께서 어찌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는지 몰라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날 정도였어요 퇴실시에도 불편함은 없었는지 물어봐 주시고 덕분에 너무너무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차량렌트를 해서 제주도 여행을 하는거면 접근성은 괜찮아요!! 주변에 유명한 흑돼지집이 있는데 걸어가기도 좋아요. 주변에 유흥(?)가가 없어서 굉장히 조용합니가. 낮에 놀가 편하게 쉴 수 있는곳!

시네마 룸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계단도 솔직히 무섭고 잘때 아래쪽이 신경쓰이고거의 윗층만 썼네요

사장님과 이모님들 너무 다 친절하셨지만 숙소 청결도 자체는 별로인듯 하네요. 샤워기 헤드는 너무 노후되어있고 숙소 벽면등등도 노후되어 있는게 눈에 너무나 잘 보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에 다녀온 후 같이 묵은 친구들 모두 벌레물린 자국같은게 남아있어서 청결도는 정말 별로인듯해요. 청결도때문에 다시 방문하고싶은생각은 없어요

2년 전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은 숙소입니다. 멀리 바다 뷰가 이국적이고 아주 조용한 마을입니다. 입욕제 구입하여 욕조에서 거품목욕 즐길 수 있구요. 유기농와인과 치즈플레이트 룸서비스와 샌드위치 조식서비스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처에 가게가 많진 않지만 도보 가능한 고깃집 횟집 성게보말전문점 모두 퀄리티 괜찮은 식당들입니다. 갑자기 몸이 좀 안 좋았는데 근처 편의점에는 약이 없더라구요. 혹시나 하여 요청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약순으로 방층수가 배정된다고 하셔서 제일 빨리 예약했는데 처음에 2층룸을 주셔서 당황했는데..🥺룸은 너무 쾌적하고 편안하고 좋았어요. 이날은 아쉽게 구름이 많아서 제가 원하던 노을뷰를 보진 못했지만 오션뷰에서 하는 반신욕은 너무 좋았고,침대도 폭신하고 청결상태가 전체적으로 참 좋았어요.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수건도 넉넉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티비가 누워서 보기엔 조금 낮은거같았어요 !! 그치만 서귀포 오면 또 찾고싶을만큼 너무 좋았습니당

저녁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뷰가 정말 미쳤어요 ㅠㅠㅠ 주변에 흑돼지 맛집도 있고 낮에는 카페 저녁엔 바로 변하는 펍도 있어요! 새해 일출 보려고 전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봤는데 숙소 근처 해안길에서 봐도 너무 잘 보입니다! 배달음식 시키실 일이 있으면 호텔 룸서비스로 시키세요 왠만한 배달음식보다 맛있었어요! 다만 주문 시간이 있으니 잘 보시고 시키세용! 정말 잘 쉬었다가 갑니다

다른 방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묵었던 4층은 정말 뷰가 좋았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신 게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은 숙소입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저녁 이후로 가면 조금 걸어야 하는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하는 게 아쉬운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