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호텔 산과바다 주문진리조트

시설이 오래되서 지저분하진 않은데 깨끗하다는 느낌은 안들어요~그래도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며 놀 수 있고 산책하기도 좋고 기차카페도 있고 2박3일 리조트에만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고 좋아요ㅎ2년 연속 휴가로 간건데 내년에도 갈까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조경도 소박하니 좋고 방에서 보는 바다풍광과 일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거 하나로 노후화된 시설(그래도 깨끗한편) 이며 아래 단점들이 다 상쇄되었어요화장실이 일본호텔처럼 작은 편이고 칫솔 샴푸린스 등은 프론트에서 구매 가능하던가 챙겨가야 합니다방에 버너(부탄가스 미제공) 취사도구 컵 등이 있긴 한데 그보다 전기로 쓸수 있는 주전자 하나 정도만 구비가 되어 있다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옆방은 비어 있었던 것 같고 옆옆방에 아이, 어른들 말소리가 잘 들려서 복도에서 얘기하는 건가 했는데 방안 소리가 전달되는 거였네요 어차피 이런 구조라 방음이 완벽할순 없을 듯 하고 숙박하는 사람들의 매너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편의점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하니 필요한 것은 미리 사오는게 나을 것 같고요 카페이용권 제공되어서 바다보면서 커피마시는 시간도 좋았고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막 화려하진 않지만 어딘가 옛날느낌이 남아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찾고 싶은 곳이네요

하루 음료두잔 (이천원추가시 다른음료가능) 매일 수영장이용가능 바다 전용 평상(?)이용가능 바다 걸어서 1분컷 청소는 조금 미흡하지만 다른 모든것이 만족스럽네요 만나는 직원분들모두 친절하시고요 아이와 지내기는 정말좋아서 내년에도 이용할계획입니다. 주변 음식점은 정말없어서 배달앱 이용했고 10분정도 나가서 주문진항에서 식사했답니다.

일단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룸에서 바다, 수영장 보이고 정원도 이쁘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시 꼭 재방문하겠습니다

주변에 별거 없을 것 같지만 조용하게 수영장 골프연습장 이용할 수 있고 바다가 바로 앞인 리조트

시설은 약간 세월감이 있으나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매년마다 가고 있습니다바로앞이 바다여서 뷰도 너무좋고 왔다갔다하기너무편해요 걸어서5분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좋아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서비스는 좋습니다.침대나 시설이 노후화된것 빼고는, 위치나 바다 접근성, 가성비 좋아요

늘 바다가 보고프면 가는곳~언제나 편하게 쉴수 있는 곳 ~늘 만족스러워요^^~다음을 또 기약하며~

급하게 예약했는데 예상보다 좋았고, 해수욕장도 가깝고 풀장도 있어서 즐기기에는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12월 31일에도 다시 방문해야 겠습니다.

언니들이 만족했습니다. 시설 전체가 낡고 노후화는 됐지만 하루정도 지내다오기에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욕조가 있어 피로풀기에 좋았고 바다와 가까이 산책하기에 좋은 거리였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