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여행에서 필수 준비물처럼 떠오르고 있다는 ‘48시간 프리패스 제주자유이용권’. 알고 계셨나요? 단돈 19,500원으로 테마파크, 공연, 액티비티, 카페 등 25개 핫플을 여행지를 모두 이용 가능할 수 있어요.

디즈니랜드를 연상시키는 드르쿰다in성산, 가파도 왕복 여객선, 꽃 축제가 열리는 상효원 등 요즘 핫하다는 제주 스폿으로 핫플레이스로 가득해 2~3곳만 가도 완전 이득이라는 사실! 그 중에서도 꼭 가야 할 스폿여행지 BEST 3를 알려줄게요.

낮에는 디즈니, 밤에는 라라랜드 느낌으로 변한다는 초대형 스튜디오 카페예요.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들이 가득해서 인생샷을 찍기에 좋은 여행코스랍니다. 특히 외국의 궁전에 온 것만 같은 성에서는 동화 속 공주님처럼 사진 찍어주는 게 필수!

제주 겹벚꽃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밀정원이에요. 겹벚꽃은 벚꽃 중에서도 가장 늦게 개화하는 만큼 크기도 크고 풍성해요. 팝콘같이 만개한 겹벚꽃 나무들이 길마다 펼쳐져 있어 더욱 아름다워요. 특히 나무 아래 작은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벚꽃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요.

폐교가 된 공간을 이색 카페로 재탄생시킨 곳이에요. 카페에서는 차뿐만 아니라 피카츄 돈까스, 아폴로, 추억의 쫀드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먹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또 제주스러운 소품샵까지 운영하고 있어 기념품을 사기에도 딱이랍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주 핫플레이스들이 티켓 한 장이면 프리 패스가 가능해요. 일정 짜느라 머리 아플 필요 없이 골라서 떠나면 제주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