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테라스 풀빌라(이하 ‘마린테라스’)는 여수 해안가 언덕에 위치한 덕분에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바다를 향해 계단식으로 배치된 객실은 프라이버시 강화는 기본, 모든 순간 최고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했다. 25평의 넓은 객실과 테라스 25평을 더해 약 50평 대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쉬어 갈 수 있다. 여기에, 위생장갑, 키친타월까지 구비된 주방에서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고, 싱크대 하수구까지 반짝거린다는 호평이 자자하다고.

마린테라스에는 전 객실 오션뷰 테라스가 있다.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오션뷰로 ‘뷰가 다 했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오션뷰 테라스에는 별도의 썬 베드가 마련되어있어 일상에 벗어나 잔잔한 바다를 감상하는 힐링 타임까지 즐길 수 있다

해가 지고 출출해진다면 바비큐를 즐겨보자. 마린테라스 전 객실에는 바비큐 그릴이 비치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를 구워 먹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숯불이 아닌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 제약 없이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마린테라스 2, 3, 4층 객실은 오션뷰 전망의 개별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하며 요금을 추가하면 온수 수영장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객실과 테라스 수영장은 전면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날씨에 따라 개방감 있게 여닫을 수 있다.

마린테라스 1층 객실에는 오션뷰 전망의 욕조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2인용 욕조로 커플 투숙객에게 인기가 좋다.

펜션 바로 앞 프라이빗 비치와 바닷가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오직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로 남다른 프라이빗함을 자랑한다. 객실 테라스에서 보는 오션뷰와 또 다른 느낌이라고.

마린테라스에는 총 4대의 라탄그네가 설치되어 있다. 라탄그네에 앉아 바라보는 오션뷰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특히 일몰 시간대 반짝이는 바다 위로 노을지는 황홀한 하늘을 만날 수 있다고.

여수에서 가장 오션뷰를 흠뻑 느끼고 올 수 있는 곳. 오션뷰로 시작해 오션뷰로 끝나는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마린테라스 풀빌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