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

조선 시대 대표 문인 서애 류성룡과 그의 아들 류진의 위패를 모셔놓은 서원. 서원의 기본 틀을 적절하게 보여주어 ‘서원 건축의 백미’로 불린다. (사진 제공: 병산서원 홈페이지)

회천서원

겸암 류운룡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서원. 마을 맞은편 부용대 기슭에 자리한다. 지산루 누각에 오르면 낙동강과 넓은 모래사장이 한눈에 보인다. (사진 제공: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양진당

풍산 류씨의 대종가로 마을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고려 시대 건축양식(사랑채)과 조선 시대 건축양식(안채)이 함께 사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충효당

서애 류성룡 종가가 대대로 사용하는 고택. 지을 당시 모습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학적 가치가 크다. (사진 제공: 충효당 홈페이지)

겸암정사

겸암 류운룡이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을 위해 지은 정사. 카페와 숙소로 운영되며 낙동강 전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사진 제공: 인스타그램 @k87312)

하회 세계탈 박물관

국보 121호 ‘하회탈’을 비롯해 국내·외 총 2,000여 점 탈을 소장·전시하는 박물관. 탈 꾸미기, 탈춤 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진 제공: 대한민국 구석구석)

하회 별신굿 탈놀이

풍산 류씨가 터를 잡기 이전, 12세기 중엽부터 안동 하회 마을에서 전승되어 온 가면극. 탈놀이 전수관 마당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선유줄불놀이

공중에 줄을 길게 매달아 놓고 불을 피우는 놀이. 줄을 타고 내려오는 불꽃이 강물에 비쳐 장관을 만든다. 매년 음력 7월경 만송정 숲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안동 민속놀이 마당

굴렁쇠, 투호, 그네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 입구에서 강변을 따라가면 나온다. 마당 앞 가판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가득하다. (사진 제공: 네이버블로그@tpdms08)

하회 장터

찜닭, 간고등어, 참마보리빵, 시월애 단팥빵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이 있다. 매표소 앞에 위치해 마을 구경 전, 후에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제공: 네이버블로그 @jonghwa42) (사진 제공: 네이버블로그 @jonghwa42)

부용대

마을 강 건너에 있는 해발 65m 높이의 절벽. 하회 마을 여행 전에 들러보자. 부용대 정상에 오르면 마을과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만송정 숲

마을 북서쪽 낙동강 변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 낙동강과 부용대 절벽,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다. (사진 제공 : ⓒshutterstock)

삼신당

600년간 마을을 지켜온 느티나무 신목. 마을 한가운데에서 자란다. 소원지를 나무에 걸어 소원을 빌어보자. (사진 제공 : ⓒshutterstock)

개미취꽃밭

SNS에서 핫한 포토 스팟. 7월이 되면 연보라색 꽃이 핀다. 꽃밭으로 들어가 산과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자. (사진 제공 : ⓒshutterstock)

영모각

충효당 내에 자리한 전시관. 국보 132호 ‘징비록’을 비롯해 서애 류성룡의 서적과 유물이 보관·전시되어 있다. (사진 제공: 충효당 홈페이지)

옥연정사

서애 류성룡이 노후에 한가로이 지내면서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은 정사. 산에 둘러싸여 지어져 녹음을 만끽하기에 좋다. (사진 제공: 옥연정사 홈페이지)

하회마을 북촌댁

5,600여m² 넓이로 마을 건축물 중 규모가 가장 큰 고택. 조선 시대 사대부 고택 원형을 잘 보여준다. 조식으로 정갈한 한식이 제공된다. (사진 제공: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락고재게스트하우스

한옥의 고즈넉함과 호텔의 깔끔한 시설을 모두 갖춘 한옥 호텔. 약초 찜질을 할 수 있는 천연 황토 찜질방이 구비되어 있다. (사진 제공: 락고재 홈페이지)

목화당

초가집 주거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고택. 10월이 되면 고택 앞 목화밭에 목화솜이 피며, 투숙객을 대상으로 목화 따기 체험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목화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