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말했지, 호텔의 꽃은 조식이라고

숙소

전 여친이 말했지, 호텔의 꽃은 조식이라고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고독한 조식가는

호캉스를 좋아했던 그녀의 자취를 따라 호텔을 온몸으로 즐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고독한 컨텐츠 입니다.

압구정 로데오와 신사 가로수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도산대로 한복판의 세련된 외형. 복잡한 사거리 한켠의 수려한 쉼터. 압구정 로데오와 신사 가로수길 사이에 힙하게 위치한 이 호텔은, 쇼핑과 놀 거리 모두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맘편한 아지트 같은 곳이다. 부담없이 들어설 수 있는 곳. 다만 차가 있다면 주차비가 별도라는 사실! 그치만 그 이상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 호텔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해줘홈즈에서나 본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의 객실

가장 인기가 많다는 프리미어 더블 객실을 소개한다. 코너룸에 하이실링 객실로, 도산대로가 훤히 보이면서도 층고가 높다. 바닥과 벽이 그레이톤으로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에 객실 자체가 넓지 않지만 답답하지 않고 강남의 세련됨이 느껴진다. 욕실은 없지만 화장실과 분리된 샤워시설이 깔끔하고, 어메니티도 부족함 없이 충분하다. 준비된 차와 커피도 가볍게 즐길 수 있기에 무리가 없다. 간단히 업무를 볼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침대에 누워 보면 곧 잠이 들 것만 같은 편안함이 스며든다. 베개 높이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지겠만 높지 않은 편. 창을 열어 보면 도시의 풍경과 하늘이 한눈에 보인다. 객실 위치에 따라 일출을 감상할 수도,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데, 노을 맛집이라고 하는 이 호텔의 진수를 느끼며 호캉스를 즐겨 보기를 추천한다.

hoxy? 언젠가 파티를 하게 된다면

펜트하우스

낯설면서도 친숙한 단어 '펜트하우스'. 언젠가 지인들과 모여 파티를 하게 될 일이 생긴다면 이곳 펜트하우스가 제격이 아닐까. 넓은 거실과 주방. 요리 테이블과 식탁이 따로 준비되어 있고, 넓은 테라스에도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모든 물품이 갖춰져 있다. 지친 발을 위로해 줄 깜찍한 수조에 물을 채우고 담소를 나누는 상상을 해 보자. 음악을 들으며 지는 해를 바라보노라면, 세상 모든 로멘틱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시티뷰의 침실과 따로 준비된 욕조엔 지루할 틈이 없을 티비도 함께 설치되어 있다. 펜트하우스, 그야말로 모든것이 다 있으며, 무엇이든 즐길 수 있는 곳. 힙한 성지의 가장 높은 곳에서 시티뷰를 바라보는 장면은, 비단 영화에서뿐만이 아니라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호캉스의 꽃

포 포인츠 조식

그녀가 말했었다. 호텔의 꽃은 조식이라고. 동감한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엄마가 차려 준 아침을 먹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 호텔에서의 조식은, 그 행위 자체로 텐션이 오른다. 모닝 샤워 없이도 상쾌한 아침을 열어나갈 수 있다. 포 포인츠의 조식은 상당히 다양하고 사려깊다. 한식과 양식이 밸런스 있게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치즈와 샐러드, 콜컷 음식도 조식인가 싶을 만큼 충분하다. 빵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포 포인츠는 탁월한 선택이다. 갓 구운 빵의 따스함을 느껴보자. 포포인츠가 괜히 빵 맛집이라는 소문이 난 게 아니다. 한 입 한 입이 정말 맛있고, 더 먹을 수 없는 나의 위장이 야속할 뿐이다. 라이브 스테이션의 오믈렛과 쌀국수 코스는 필수다. 특히 매운맛 쌀국수는 강추. 훌륭하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 대상으로 주는 수제 주스가 있다고 하는데, 직원에게 살짝 물어보자. 그 주스, 일품이니까.

오늘 조식은 네 가지 포인트로 먹어 볼 생각이야.

<고독한 조식가> 중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 203
황연규PD

내일부터 다이어트합니다

#국내호텔#서울특별시 강남구#최신#가성비#데이트

고독한 조식가

생각보다 더 좋은, 호캉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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