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멋을 품은 힐링 호텔

숙소

한옥의 멋을 품은 힐링 호텔

무료 서비스는 기본, 판소리 체험까지

인스타그램 @woorish
이곳에는 풀벌레 소리는 있고, 소음은 없습니다. 한옥의 운치는 있고 도시의 번잡함은 없습니다. 고전소설 <춘향전>의 배경으로 익숙한 전라북도 남원. 그곳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일상 속에서는 찾기 어려운 여백의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죠. 들어서는 순간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에 빠지는 곳, 오늘의 호텔 '남원예촌 by 켄싱턴'을 소개합니다.
인스타그램 @travelyujung_

★ 4.9/5 실제 다녀간 41명의 평점

남원예촌 by 켄싱턴

남원예촌 by 켄싱턴(이하 남원예촌)의 정문에 발을 디디면 “이리 오너라~”라고 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산책코스로도 충분한 너른 마당과 연못, 그 가운데 자리한 정자인 부용정과 한옥 건축물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남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남원예촌은 무형문화재인 대목장이 시멘트, 스티로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육송과 대나무로 지은 한옥입니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이죠.
인스타그램 @lovely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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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 고즈넉한 분위기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남원예촌 주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란 단어가 주는 편안함을 몸소 경험하게 됩니다.
인스타그램 @daily_seo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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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tamnana_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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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예촌은 다양한 무료 서비스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먼저 객실 안 미니바가 무료인데요, 한옥 호텔의 콘셉트에 맞춰 약과 등 한과와 생수가 제공됩니다. 체크인 시 지급되는 ‘이리 오너라 마패’를 제시하면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등 남원의 주요 관광명소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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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특별한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주말(토)에는 판소리, 가야금 무료 체험이 열리고, 한복 디자이너가 제작한 맞춤형 한복을 대여해서(유료, 1시간/1만 원) 호텔 곳곳을 산책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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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jooy__12
ⓒ남원예촌 by 켄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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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예촌 by 켄싱턴
비가 와도 좋습니다. 대청마루에 기대 빗소리를 듣고, 더욱더 진해지는 나무, 풀냄새를 맡으며 쉬어가면 됩니다. 한옥 고유의 난방방식인 구들장 덕분에 겨울에는 뜨끈한 온기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곳. 익숙한 바다 여행을 벗어나 한옥의 낭만을 경험하고 싶다면 '남원예촌'으로 체크인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예촌 by 켄싱턴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북로 17

작성일 : 2022.03.22 방문일 기준 서비스 및 부대시설 운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서희야놀자 에디터

낯선 공간에서 눈뜨는 아침이 설레는 사람

#국내호텔#전라북도 남원시#전망좋은#한옥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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